"나에게 맞는 클렌징 제품은?" 올바른 클렌징 제품 선택법
클렌징 제품 선택의 기초``기초공사가 튼튼한 건물이 무너지지 않듯탄탄한 기초 관리가 피부의 젊음을 지킵니다by. 아로쎄오마르고, 쳐지고, 화가 난 환절기 피부!요즘 '세안'은 잘 하고 계신가요?가을 태풍 힌남노 소식이 한창입니다. 늦여름 장마부터 가을 태풍 소식까지, 올 가을은 비 소식이 잦은 것 같습니다. 기후와 환경이 급변하는 환절기에 때아닌 비소식까지 더해져 무기력하기 쉬운 요즘입니다. 어느 때 보다 심신의 건강을 잘 보살펴야 할 것 같네요.잦은 비소식과 함께 뚝 떨어진 기온, 건조한 기후 등 악천후의 영향을 받는 것은 피부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거칠어진 피부결, 칙칙한 기미와 주근깨, 조금만 방심하면 확 뒤집어지는 피부까지... 하루 아침에 확 나빠진 피부 상태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어요.세안을 하고 나면 찢어질듯 당기는 건조함은 환절기 대표적인 피부 고민입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각질이 쌓이고, 피부 탄력이 감소하면서, 서서히 주름을 유발하며 피부 노화를 부추기죠. 그뿐만이 아닙니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어긋나면서 조그만 자극에도 얼굴이 화끈거리고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요.잠깐 주말 여행을 다녀왔을 뿐인데 없던 뾰루지가 올라오고, 평소처럼 홈케어를 해도 피부 컨디션이 예전만 못하다면 ‘내 피부가 환절기앓이를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이맘때는 우선 수분 보충에 힘쓰면서 보습제를 발라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만일 충분히 물을 마시고 영양·보습케어를 해도 피부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클렌징 제품부터 차근차근 피부 관리법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그래서 오늘은 클렌징 제품 선택법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클렌징 제품의 종류와 특징을 비롯해 내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징 제품은 무엇인지, 상황에 따라 어떤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해요! ■ 클렌징 제품의 종류와 특징“내 피부에 맞는 제품은 따로 있다?”흔히 ‘클렌징’하면 세안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특히 남성분들이라면 비누나 클렌징폼을 이용한 ‘세수’를 먼저 떠올리실텐데요. 뷰티 전문가들이 말하는 ‘클렌징’은 제품으로 화장품을 녹이는 1차 세안부터 물로 모공 속 노폐물을 씻어내는 2차 세안까지 포괄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많은 여성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클렌징 제품은 브랜드만큼이나 그 종류도 정말 다양합니다. 국소 부위의 색조 화장을 지우는 전용 리무버를 제외하더라도, 오일, 밀크, 밤, 폼 클렌저 등등 정말 다양한 제형으로 여러 제품들이 출시되어 쓰이고 있습니다.이러한 제품들은 저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때문에 각각의 클렌징 제품이 가진 고유한 특성을 알고,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선택해, 적재적소에 사용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고 싶네요.그럼, 생각보다 다양한 클렌징 제품! 그의 종류와 각각 제형별 제품의 특성을 먼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클렌징 오일오일 성분 클렌저는 화장품의 유분과 피지를 녹여 줍니다. 물에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이나 선크림도 오일 클렌저를 사용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죠. 때문에 가장 세정력이 좋은 클렌징 제품으로 손꼽히기도 합니다.오일 클렌징을 할 때는 클렌징 오일을 적당량 덜어 피부를 마사지 하듯 롤링해 피부 노폐물을 녹여 준 다음, 손에 물을 조금 묻혀 한 번 더 가볍게 롤링! 오일에 물이 닿아 하얗게 유화되면 물로 씻어내면 클렌징이 마무리됩니다.클렌징 오일은 세정력이 우수한 반면 피부에 자극이 덜하고 보습에 탁월해 건성 피부나 중성 피부에 잘 맞는 제품입니다. 반면 지성 피부나 여드름 피부에 사용하면 오일 성분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요. 오일 타입 클렌저 보다는 가벼운 밤 타입 클렌저를, 유성 클렌저 보다는 수성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해요. 메이크업 클렌징밤 '아로셀 아쿠아 클렌징 밤'클렌징 크림 & 클렌징 밤묵직한 크림 타입의 클렌징 제품입니다. 클렌징 오일 다음으로 유분 함량이 높은 클렌징 제품으로 피지와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오일 세안 후 남는 과도한 미끈거림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선호하는 타입의 클렌징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는 크림을 덜어 피부를 적당히 마사지한 다음 화장솜으로 크림을 닦아낸 후, 물 세안을 하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오일 제형 다음으로 보습력이 뛰어나 건성 피부와 중성 피부와 궁합이 잘 맞아요. 고로, 지성 피부나 여드름성 피부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클렌징 밀크맑고 가벼운 로션타입의 클렌징 제품입니다.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 워터의 중간 정도에 속하는 제품으로 물과 오일이 적당히 섞여 있는 클렌징 제품이라 할 수 있어요.따라서 제품의 텍스처 자체가 가볍고 산뜻한 반면, 오일이나 크림에 비해 세정력은 조금 덜한 편입니다. 세정력이 덜한 만큼 진한 메이크업을 한 경우에는 눈과 입술 등의 색조 메이크업은 전용 리무버로 먼저 지운 다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예요.점도가 낮은 유백색의 로션이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작용한다고 해서 ‘밀크’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건성 피부부터 민감성 피부까지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이기도 합니다. 클렌징 밀크는 크림처럼 피부에 가볍게 롤링하듯 마사지 한 후 화장솜으로 닦아내고 물로 씻어내거나, 롤링한 후 2~3분 정도 방치해 뒀다가 물로 세안하는 방법 등으로 사용합니다. 클렌징 워터투명한 액체로 이뤄진 수분 타입 클렌징 제품입니다. 유분감이 거의 없는 산뜻한 타입의 클렌저로 화장솜에 클렌징 워터를 적신 후, 토너 관리를 하듯 피부 안쪽에서 바깥 쪽으로 살살 닦아내듯 사용하시면 됩니다. (과도한 힘을 줘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워낙 가벼운 타입의 클렌징 제품이라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으며, 가벼운 화장을 한 날 사용하기 적당해요. 또한 유분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일이 잘 맞지 않는 지성 피부, 여드름성 피부, 민감성 피부에 잘 맞는 클렌징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클렌징 티슈 & 클렌징 패드물티슈처럼 한 장씩 뽑아서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입니다. 부드러운 순면 소재 티슈에 각각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 워터를 적신, 두 가지 타입으로 만들어져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요. 최근에는 티슈 형태 외에도 손바닥 크기의 패드 형태로 제작된 제품도 선보이고 있습니다.클렌징 티슈나 클렌징 패드는 클렌저를 따로 덜어 쓸 필요가 없어서 사용이 간편하고, 휴대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물티슈나 패드로 피부를 문질러 닦는 방식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덜한 순면 소재 제품을 잘 골라서, 부드럽게 사용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클렌징 폼 가장 대중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클렌징 제품입니다. 크림, 액상, 버블 등 제형은 다양하지만 풍성한 거품을 내서 피부를 롤링한 후, 물로 닦아내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이는 피부 표면의 유분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씻어주는 뛰어난 세정력을 자랑합니다. 과도한 피지분비가 고민인 지성 피부나 여드름성 피부에 잘 맞죠.반면 피부가 건조한 피부나 민감성 피부는 건조함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폼 클렌저의 거품을 만드는 계면활성제때문인데요. 만일 건조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유해성분을 함유하지 않은, 저자극 약산성 성분의 클렌징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아울러 피부 자극에 예민한 민감성 피부라면 가급적 딥 클렌징 제품은 피하고 부드러운 버블 타입의 폼 클렌저를 선택해 피지 분비량이 많은 T존 주변에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여기까지! 오늘은 클렌징 제품의 종류와 특징, 피부 타입별 추천 제품을 알아 보았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클렌징을 하면서도 클렌징 제품이 이렇게 다양한지 잊고 지냈던 것 같아요. 여러분은 각자 자신의 피부에 맞는 클렌징 제품을 찾으셨나요?매일 바르는 화장품도 계절따라, 피부 컨디션에 따라 수시로 바꿔줘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뷰티케어 공식은 클렌징 제품을 선택할 때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청결한 피부를 위한 클렌징도 맞춤케어가 필요한 것이죠. 우선 내 피부 타입에 잘 맞는 제품인지 확인하고, 그날그날의 피부 상태와 날씨, 계절에 따라 조금씩 바꿔가며 관리해 줘야 효과가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저는 심각한 여드름을 앓은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입니다. 겉은 기름지고 속은 당기는 탓에 아주 관리하기가 까다로운 피부 타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저도 클렌징 만큼은 '상황따라, 계절따라 맞춤'으로 제품을 바꿔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버블 타입 클렌징 폼을 사용합니다. 일명 '개기름'이라 부르는 유분을 씻어내기에 안성맞춤이거든요. 저는 진한 화장을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세안은 가급적 간소하게 즐기고 있어요. (이건 절대 핑계가 아닙니다.ㅎㅎ) 반면 등산이나 골프를 가느라 선크림을 두껍게 여러 번에 걸쳐 바르는 날은 클렌징도 조금 달라집니다. 아내의 성화로 클렌징 밤으로 우아하게(?) 노폐물을 녹여 내고 클렌징 폼으로 2중 세안을 합니다. 물론 씻기도 귀찮을만큼 피곤한 날은 클렌징 패드로 대충 얼굴을 닦고, 폼 클렌저로 후다닥 씻고 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너무 완벽하면 인생이 재미가 없다니, 가끔 대충 씻고 자는 날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피부 클렌징은 스킨케어 전 단계에서 위생적인 피부 환경을 다지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클렌징 제품은 말 그대로 ‘씻어내는 제품’이죠. 때문에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만큼 신중을 기해 고르거나 주의를 기울여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사실 클렌징폼을 한 번 잘못 사용한다고 해서 피부에 심각한 손상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메이크업을 지우거나 이중세안을 하는 자체가 피부에 자극을 가하는 행동인만큼 클렌징 제품이라도 내 피부에 맞는, 자극이 덜한 제품을 사용하자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시크릿’의 저자 밥 프록터는 “생각은 현실이 된다 마음 속에서 어떤 것을 보면 당신은 곧 그것을 손에 쥐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바야흐로 100세 시대! 늘어난 수명만큼 10년 더 젊고 건강한 인생을 꿈꿔도 좋겠습니다.젊게 사는 인생!우선 클렌징부터 확실하게!시작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하루 아침에 늙는 사람은 없는 것처럼,하루 아침에 확 좋아지는 피부도 없습니다.오로지 꾸준한 관리만이 우리의 젊음을 약속합니다.작은 관리가 쌓여평생의 젊음이 된다!과학으로 되찾는 젊음,여러분 피부 회춘의 돌탑쌓기도뷰티 마스터 아로쎄오가 함께 하겠습니다♥Different me, than Better meWith Beautymaster. AROCEO
2023-07-18
후천적 탈모, 열 받은 두피를 식혀 주세요!
올바른 생활습관과 헤어 제품의 힘``음식이 곧 건강이 되고,생활습관이 곧 체형이 되며,일상 속 관리가 곧 젊음이 됩니다.by.아로쎄오탈모인구 1,000만 시대!여러분의 모발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과거 '대머리 아저씨'에 비유되어 온 탈모는 이제 더 이상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현대인에게 나타나는 탈모 질환이란 모발이 있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거나 모발의 밀도가 낮은 경우, 모발이 얇고 가늘어진 상태 등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탈모는 두피의 신진대가사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모발의 생성에 필요한 영양 공급이 원만히 이루어지지 못해 생기는 질환으로 여겨 집니다. 이는 크게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탈모와 환경,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의 외부 요인에 의한 탈모와 환경,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의 외부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후천적인 요인에 의한 탈모로 나뉩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탈모인구는 1,000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보험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 원형 탈모증 환자 16만명 가운데 20~30대 환자가 7만명을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이는 해당 탈모 질환자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로 더 이상 탈모가 중년에 국한된 고민거리가 아니라는 점을 시사합니다. 최근 탈모 환자는 유전력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후천적 탈모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전력이 없어도 갑자기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모발이 빠지는 탈모가 진행 될 수 있다는 말인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두피열'이 후천적 탈모의 원인?기름진 땅에서 곡식이 잘 자라듯, 모발이 잘 성장하려면 두피가 건강해야 합니다. 하지만 두피는 모발에 가려져 눈에 잘 띄지 않는 탓에 평소 두피 관리에 소홀하신 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두피 건강을 위해서는 일상 중 두피 청결 관리에 신경 쓰면서, 균형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휴식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죠. 그렇다면 이런 생활습관이 왜 중요한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저는 후천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탈모 환자의 대다수가 '두피열'에 의한 '열성탈모' 환자(97.4%, 출처: 발머스한의원)라는 점에서 힌트를 얻어 탈모의 원인과 탈모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현대인의 탈모 유발 원인으로 손꼽히는 두피열은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운동부족, 불규칙한 식습관과 기름진 식단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반복되면 우리 몸에는 과도한 열이 발생하는데요. 이런 열감은 위로 상승하는 성질이 있어 두피열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두피에 온도가 올라가면 모발의 생장주기가 짧아지고, 모발이 가늘어지며, 모공이 넓어져 모발 탈락을 부추기틑 것인데요. 이러한 탈모 증상을 완화하려면 당연히 두피의 열을 내려주는 것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죠? 열성탈모 관리, 두피의 순환 관리가 우선!후천적 요인에 의한 탈모를 예방하고 개선하려면 우선 3가지 관리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피해열, 항염, 영양공급이 그것인데요.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두피 해열이라고 해요. 우선 두피의 순환과 신진대사 작용을 촉진해 두피에 쌓인 열을 내려주고, 두피에 생간 염증을 완화시켜 준 다음,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죠. 열 받은 두피는 식혀 주세요! - 두피해열(쿨링관리)외부 환경에 의한 자극으로 두피에 쌓인 열을 내리는 방법은 무척 다양합니다. 그 중 가장 손쉬운 방법은 두피의 열을 내려주는 샴푸나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입니다.최근에는 두피의 열감을 식혀주는 쿨링케어 전용 헤어 제품들이 다수 출시되어 두피 관리가 더욱 간편해졌습니다. 이때 헤어 제품은 두피에 자극이 덜한 자연유래 성분의 '탈모 완화 기능성 인정 제품'을 선택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특히 올바른 머리감기로 두피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탈모 관리의 기본 중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에는 외출 시, 모자를 착용해 오염물질이 두피에 쌓이는 것을 막아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머리를 지나치게 조이는 모자는 두피의 순환을 막아 오히려 두피와 모발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모자는 헐렁하게 착용하고 수시로 모자를 벗어 두피를 통풍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밖에도 음주나 흡연, 자극적인 음식, 과도한 운동도 두피열을 올리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고, 두피 건강을 악화시키는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울긋불긋 성난 두피를 진정시켜 주세요! - 두피항염두피의 모공이 넓어지면 모발이 자라는 모낭에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모낭의 염증은 두피 건강을 악화시켜 모발의 성장을 저해하고 모발의 뿌리에 해당하는 모근을 약하게 만드는 원인이 돼죠. 따라서 두피와 모낭의 염증을 관리하는 '항염'은 탈모 관리에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피의 염증을 완화하려면 우선 항염 작용을 하는 샴푸와 에센스를 사용해 두피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두피의 염증을 유발하는 왁스나 헤어스프레이, 펌이나 염색 등을 가급적 삼가고, 샴푸 후에는 두피에 물기가 남지 않도록 완전히 말려 비듬이나 곰팡이, 세균 등의 번식을 방지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울러 페퍼민트, 로즈마리, 하고초, 구기자, 인동덩굴꽃 등 항염작용이 있는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오일이나 에센스를 활용하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영양으로 모발 성장을 도와 주세요! - 영양공급올바른 생활습관과 헤어 관리로 두피에 열을 내려 주었다면, 이제 두피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모발 성장을 촉진시켜 줘야 합니다. 비타민C, 비타민D, 철분 등은 후천적 탈모 및 여성형 탈모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입니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모발의 탈락을 예방. 철분을 혈액을 통해 산소를 운반해 탈모를 예방해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비타민D는 최근 연구를 통해 탈모와 관련이 있다고 밝혀진 영양 성분인데요. 비타민D는 모발 성장에 필요한 세포들의 활동을 돕는 물질로 부족하면 탈모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해요. 따라서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수시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해 충분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고, 하루 10~15분 정도 일광욕을 해 비타민D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울러 물을 자주 마셔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 것도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무너진 두피 건강을 바로 잡는 헤어 솔루션 - 안티헤어로스 두피 에센스후천적 요인에 의한 탈모 및 모발 탈락을 관리하기 위한 헤어 제품은 탈모 방지 기능성 샴푸와 헤어 에센스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이런 탈모 관리용 헤어 제품은 예민해진 두피에 순하게 작용하면서, 동시에 두피열을 내리고, 염증을 완화하며, 모발의 생성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중 헤어 에센스란 시중에 판매 중인 헤어토닉, 헤어앰플, 헤어세럼, 헤어토너 등을 총칭해 부르는 말인데요. 탈모나 지루성 두피, 비듬, 염증 등 두피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해 두피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으로 화학 성분이나 실리콘이 없는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로셀의 헤어 케어 라인 제품인 '안티헤어로스 앰플'은 탈모 예방 및 모발 건강 관리를 위해 안티헤어로스 샴푸와 함께 출시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헤어 제품입니다. 감, 동백나무잎, 캐럽콩 등 98% 자연유래 성분 에센스(탈모완화 기능성 성분 제외)는 실리콘과 동물성 원료를 함유하지 않는 비건 인증 제품(프랑스 이브)으로 두피열을 내려줌과 동시에 간편하게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을 공급해 줍니다. 또한 특허성분 HP-DCC Complex와 블랙푸드 성분들을 비롯한 30여 가지 식물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얇고 힘 없는 모발과 손상된 두피를 회복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헤어롤 형태로 제작된 앰플로 투명한 액상 타입의 에센스 성분을 담고 있습니다. 수분 타입의 가벼운 에센스는 끈적임 없이 가볍게 두피에 흡수되는데요. 어플리케이터에 내장된 볼을 두피에 대고 살살 굴려주면 에센스가 나오는 롤 타입 제품이라 두피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도 간편하게 두피케어가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10가지 화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순한 두피 에센스라는 점도 장점입니다. 이는 바르는 순간 엘 멘톨 성분이 두피에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며, 두피에 열을 식혀 줍니다. 또한 살리실산과 덱스 판테놀 등의 바이오 성분이 두피에 쌓인 묵은 각질을 제거해 주고 두피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 작용을 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두피와 모발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피부의 일부입니다. 우리 피부처럼 외부 환경에 쉽게 자극을 받고 모공과 모낭이 망가지며, 심한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죠. 하지만 피부처럼 즉각적으로 손상을 알아 채기가 어렵기 때문에, 일정 부분 모발 손상이나 탈모가 진행된 후에야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는 신체 부위이기도 합니다. 이미 빈모나 탈모가 진행된 두피를 원래 건강했던 상태로 되돌리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탈모는 초기 관리가 중요하며, 이왕이면 건강할 때부터 미리 관리를 시작해서 탈모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힘 없이 얇아지는 머리캌락과 날로 빈약해지는 머리숱이 고민이신가요? 평생 풍성하고 탐스러운 머릿결을 갖고 싶다면, 하루라도 일찍 두피케어와 모발 관리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젊음과 미모는 노력하는 만큼 좋아지고,관리하는 만큼 건강해 집니다. Different me, than Better meWithBeautymaster. AROCEO
2023-07-17
봄철, 내 피부에 맞는 선크림 선택법은? - ①무기자차와 유기자차 선크림
봄, 햇빛과 피부의 예민한 대결``우리 인생의 '봄날'은 바로 '지금' 입니다.by.아로쎄오예년보다 일찍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겨우내 긴 잠을 잔 꽃과 나무들이 다시 싹을 틔우고 황량했던 대지에 다시 생명이 움트는 시기니까요. 때문인지 전국 방방곡곡에는 나들이 행렬이 끊이지 않고, 썰렁했던 거리도 다시 활기를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우리 피부도 큰 변화를 경험하는 중입니다. 한낮 따사로운 햇빛에 메마르고 그을린 피부는 무척 예민해진 상태예요.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모공이 열리고 피지 분비량이 증가한 데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일교차가 피부를 자극! 여기에 황사,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피부 트러블이 심해지는 등 우리 피부 컨디션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라 할 수 있어요. 따라서 봄철에는 어느 때 보다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외출하고 귀가하면 반드시 말끔하게 씻고, 건조한 환경에 피부가 마르지 않도록 보습 제품을 잘 발라 주면서, 수시로 물을 마셔 충분한 양의 수분을 체내에 보충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대로 외출을 할 때는 선크림을 꼼꼼히 발라 햇빛에 의한 피부 손상을 최소화 해 주는 노력도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죠. 일반적으로 선크림은 1년 내내 발라 주는 것이 좋은데요. 일조량이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하는 봄철부터 여름까지는 특히 더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 주는 것이 피부 건강에 유익합니다.봄철 자외선 차단, 왜 중요할까요? '봄볕에 그을리면 보던 님도 몰라 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봄철 햇빛이 피부에 미치는 강력한 영향을 빗댄 조상님들의 지혜가 담긴 속담이죠. 봄볕은 한여름 강렬한 태양처럼 뜨겁지는 않지만, 순식간에 피부를 검게 그을리게 할 정도의 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처럼 봄에 피부가 유독 빨리, 쉽게 그을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정도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첫번째는 바로 우리 피부 속 멜라닌 세포의 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실제로 봄철에는 피부의 자외선 보호 효과가 눈에 띄게 떨어집니다. 겨우내 피부 속 멜라닌이 감소한 데다, 쌀쌀한 날씨를 피해 무의식적으로 햇빛을 쬐려는 심리가 작용하면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비슷한 기후를 나타내는 가을과 비교해도 봄볕이 피부에 더 해롭습니다. 가을은 봄과 달리 여름 동안 쌓인 멜라닌이 피부를 보호해 주고, 일조량이 감소하면서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는 빈도도 점차 감소하기 때문이죠. 왜 '봄볕은 며느리에게, 가을볕은 딸에게 쬐인다'라고 하는지 이제 좀 이해가 되시나요? ㅎㅎㅎ특히 자외선을 포함한 햇빛은 피부 건강에는 유익하지 못한 요소로 여겨 집니다. 실제로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손상의 90%는 태양광선에 의해 발생한다고 해요.실제로 과도한 햇빛은 건조함, 화끈거림, 그을림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에는 피부가 벗겨지는 일광화상을 유발하죠. 이때 햇빛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제때 올바르게 관리해 주지 않으면, 주름을 유발하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며 피부 노화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지나치게 햇빛을 많이 쬐면 피부암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고 해요. 때문에 햇빛이 강한 봄, 여름철에는 가급적 챙이 넓은 모자나 긴 소매 옷을 착용하고! 장시간 외출을 할 때는 몸이나 얼굴에 수시로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내 피부에 맞는 선크림 선택법은?그렇다면 선크림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선크림은 수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원료 성분부터 제형, 기능까지 천차만별이라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선뜻 답이 서지 않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선크림은 '특정 브랜드의 특정 제품이 무조건 좋다'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선크림은 누가, 언제,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좋은 제품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인데요. 이런 맥락에서 좋은 선크림이란, 우선 자외선 차단 효과가 확실하면서 사용자의 취향과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선크림의 제형 및 성분에 따른 분류와 특징자신의 피부 타입과 각각의 용도에 적합한 선크림을 선택하려면, 선크림의 종류와 각각의 특징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선 선크림은 제품이 제형에 따라, ▲고체형 선스틱, ▲분사형 선스프레이, ▲오일이나 크림 타입의 선크림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고체 타입 선스틱이나 분사형 선스프레이는 손대지 않고 피부에 바를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림이나 오일 타입 선크림은 스틱이나 스프레이에 비해 발림성이 좋고, 뭉침이나 들뜸없이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된다는 장점이 있죠. 또한 선크림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식에 따라 분류하기도 합니다. 바로 유기차자 선크림과 무기자차 선크림이 그것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유기자차와 무기자차 선크림 이해하기선크림의 성분과 효과에 대해 찾아 보면,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라는 표현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유기자차 선크림과 무기자차 선크림이 무엇인지, 그 뜻을 정확히 알고 계신 분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과연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란 무슨 뜻일까요? 또한 유기자차 선크림과 무기자차 선크림은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정식 명칭은 '유기 자외선 차단제'와 '무기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이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식에 따라 이름을 붙인 건데요. 유기자차는 피부에 흡수되어 자외선을 분해하는 화학적 차단제를 말합니다. 반면 무기자차는 피부 표면에 막을 씌워 자외선이 피부에 흡수되기 전에 튕겨내는 물리적 차단제를 일컫습니다. 때문인지 두 성분은 원료부터 사용감까지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닙니다. 그럼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특징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 볼까요? ■ 화학 성분 선크림 '유기자차'유기자차는 피부 속에 스며 들어 자외선을 분해하는 선크림입니다. 유기자차 선크림은 밀림 없이 매끄럽게 발리고 백탁현상이 적은 것이 장점이죠. 또한 무기자차 선크림에 비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장시간 지속되는 편이라 성능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반면 유기자차 선크림은 화학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서 자외선을 차단하는데 까지 최소 20분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때문에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발라줘야 제대로 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시대할 수 있죠. 또한 자외선을 흡수하고 분해하는 과정에서 화학반응을 유발! 알레르기나 피부 트러블, 여드름, 눈시림 현상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피부가 민감하고 예민하신 분들은 잘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유기자차에 함유된 옥시벤존 성분은 호르몬을 교란시키고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미국 피부과학회지에 따르면, 옥시벤존이 바다에 유입되면 산호초를 손상시킨다고 해요. 때문에 주요 관광지에서는 옥시벤존을 함유한 선크림 사용을 금지하기도 했었죠. ■ 미네랄 성분 선크림 '무기자차'무기자차는 유기자차에 비해 화학 성분의 함유량이 적은 선크림을 말합니다. 주성분은 징크옥사이드(산화아연, ZnO), 티타늄다이옥사이드(이산화티타늄, TiO) 등의 미네랄(광물)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죠.해당 성분들은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안정성과 효과를 유일하게 인정받은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라고 해요. 때문에 무기자차 선크림은 피부가 민감한 분들이나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유기자차와 달리 피부에 바르자 마자 즉각적으로 피부를 보호하며, 메이크업 제품 위에도 바를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은 편입니다. 반면 무기자차 선크림은 유기자차(화학적 선크림)에 비해 발림성이 덜하고 백탁현상이 생기기 쉬우며, 자주 덧발라 줘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피부 표면에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작용의 특성상, 모공 막힘에 의한 뾰루지나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어 지성, 복합성 피부나 여드름성 피부에는 취약한 성분이기도 합니다. 유기자차 vs 무기자차, 어떤 선크림을 선택해야 할까?선크림을 선택할 때, 유기자차와 무기자차 중 무엇이 더 좋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가장 좋은 선크림은 자신의 피부에 잘 맞고 제 기능을 충실히 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따라서 두 가지 선크림이 가진 특성을 고려해서 자신의 상황과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시간 외출을 할 때는 무기자차 선크림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무기자차는 발림성이 떨어지고 2시간에 한 번 꼴로 자주 선크림을 덧발라 줘야 하는 불편이 따르지만 피부에 주어지는 화학적 자극이 덜하기 때문이죠. 또한 모공 막힘에 의한 피부 트러블이 쉽게 생기는 지·복합성 피부라면 '유기자차'나 '혼합자차'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혼합자차란 무기자차의 효과에 유기자차의 발림성을 더한 선크림으로 피부 자극 덜하고 발림성은 뛰어난 선크림을 말합니다. 하지만!!!!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종류의 선크림이든 매일 꾸준히 발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크림에 의한 피부 자극보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피부 손상이 훨씬 심각하기 때문이죠. 이번 시간에는 자외선 차단 방식에 따른 선크림의 종류와 각각의 특징을 살펴 보았습니다. 유기자차 선크림과 무기자차 선크림을 이젠 구분하실 수 있으시겠죠? 최근 급격히 날씨가 풀리면서 선크림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요즘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무기자차이면서도 유기자차처럼 사용감을 개선한 제품은 기본! 자외선은 물론 적외선과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해 주는 선크림, 자연스러운 톤업 기능을 겸한 다기능성 선크림까지 출시되고 있죠. 이처럼 나날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선크림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다음 시간에는 선크림의 주요 기능과 효과를 나타내는 주요 지수와 지표에 대해 소개를 해 드릴까 합니다.내 피부에 맞는 선크림 찾기!! 두 번째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Different me, than Better meWithBeautymaster. AROCEO
2023-07-17
"누런 치아를 희게!" 충치와 구취까지 해결하는 '치약' 선택법
노후까지 젊고 건강하게``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얼굴!희고 건강한 치아가 우선되어야 합니다.by.아로쎄오하루 세 번 이닦기!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누구나 관리만 잘 하면 100세 수명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외모 나이만큼 신체 나이도 신경 쓰시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중·장년층이 눈에 띄게 늘었고, 은퇴 후에 여가생활을 즐기며 자신을 가꾸는 장년들이 패션·뷰티 업계의 주요 소비 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죠.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사람들의 가치관도 바뀌고 있습니다. '얼마나 사느냐' 보다는 '어떻게 사느냐'에 더 관심이 쏠리는 추세죠. 아무리 오래 살아도 아프고 병든 몸으로는 행복할 수 없다는 점이 사람들의 자기관리 욕구에 불을 지피고 있는 것입니다. 노후까지 젊고 건강한 삶을 지속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생명활동을 담당하는 몸의 대사기능을 먼저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실제로 노년에 가까워질수록 우리 몸의 기능이 서서히 떨어집니다. 우리가 꾸준히 운동을 하고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이유도 생명활동에 관여하는 주요 신체 기관의 노화를 늦추기 위한 노력이라 볼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몸의 주요 기관만 잘 관리하면 노후가 행복할까요? 저의 생각을 물으신다면 '아니요'입니다. 맛집탐방이 일상의 즐거움인 저에게는 소호기 건강만큼 치아 건강도 무척 중요한 요소입니다.많은 분들이 운동과 식단관리를 하며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키웁니다. 또한 눈이나 모발, 뼈에 좋은 영양제를 먹고 위장이나 혈관 건강을 살뜰히 챙기기도 하죠. 하지만 치아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치약이나 치아관리에 열성인 분들은 보기 드문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치아 건강 왜 중요할까요?예로부터 희고 건강한 치아는 '오복(오복五福)' 중 하나로 여겨져 왔습니다. 희고 가지런한 치아는 심미적인 아름다움에 영향을 미치며, 말할 때는 발음을 명확하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음식물을 씹고 찢고 잘게 부수며 영양분의 흡수가 잘 되도록 돕는 '1차 소화기관' 역할을 담당하며, 우리 몸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충치나 잇몸 질환이 생기면 우선 구취가 심해지며 잇몸에서 자주 출혈이 발생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참기 힘든 통증을 동반하며 일상에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충치에 의한 통증은 두통과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이는 치아의 염증이 심해지면서 발생하는 열감과 통증으로 치아 뿐만 아니라 눈이나 머리까지 지끈거리는 형태로 나타나 참기 힘든 고통을 안겨 줍니다. 더 심한 경우에는 치아가 망가지거나 상실되어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치아의 주요 기능인 '저작기능'을 상실하는 것이죠. 입에서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킨 음식은 소화불량고 위장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런 현상이 장기간 반복되면 영양 밸런스가 망가지며 몸 전체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빠른 치료와 개선을 요합니다.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은?한 번 손상된 치아는 원상태로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아울러 치과 치료는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부담을 안겨주는 질환으로 손꼽힙니다. 따라서 치아는 평상 시 올바른 관리를 통해 건강한 상태를 잘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관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그렇다면 치아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 식후 3분 이내에 '양치질' 하기충치를 예방하고 희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려면 식후 양치질이 필수적입니다. 양치질은 식후 3분 이내에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잠들기 전에는 치아 뿐만 아니라 치석이 생기기 쉬운 잇몸 부위까지 살살 닦아내는 '잇솔질'을 함께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로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제거하기양치를 한 뒤에는 치실이나 치간 칫솔 사용을 습관화 하는 것이 치아 건강에 유익합니다. 치실은 양치질로 다 제거하지 못한 치아 사이의 음식물이타 치태를 한 번 더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일 치아 사이의 간격이 넓어서 치실이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에는 치간 칫솔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치간 칫솔을 고를 떄는 과도한 힘을 들이지 않고도 치아 사이에 들어가는 크기의 치간 칫솔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 6개월에 한 번 정기적인 치아검진 및 스케일링 받기평소 양치질을 잘하고 꼬박꼬박 치실을 사용해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치태와 치석입니다. 구강 내에 서식하는 세균들의 대사 물질과 노폐물이 구조를 이뤄 형성한 세균막(dental plague)이 '치태', 이 치태가 치아 표면에 부착된 채 단단하게 굳어진 것을 '치석'이라고 합니다. 이를 방치할 경우 치아에 쌓인 치석이 잇몸을 자극해 염증을 유발하고 이 과정에서 치아를 보호하는 잇몸이 녹아 내려 치주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치아가 약해져 흔들리다 아예 빠져버리기도 합니다. 반면 치태와 치석은 닦아서는 사라지지 않아 관리가 까다로운 편입니다. 이는 치과 치료 등 물리적인 힘으로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방치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가급적 6개월에 한 번은 구강검진을 받고, 최소 1년에 한 번은 치석과 치태를 제거하는 스케일링을 받을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 단맛 음식을 삼가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기치아를 위해서는 단 음식을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젤리나 캐러멜, 엿 등 치아에 잘 달라 붙는 음식들은 양치질을 해도 치아 사이에 남아 충치를 유발할 수 있어요. 반면 섬유소가 풍부한 야채나 과일, 견과류는 치아 건강에 유익한 음식입니다. 이는 음식을 씹고 부수는 동안 섬유질이 치아 표면 및 치간에 낀 음식물 찌거기를 제거해 줍니다. 올바른 양치질 습관과 좋은 치약 선택법은?치아 건강을 이야기할 때 양치질을 빼 놓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칫솔에 치약을 덜어 구강 내부를 닦아 내는 양치질은 최소 하루에 3번은 반복하는 치아 관리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잘못된 방식으로 반복하다 보면 오히려 잇몸과 치아를 손상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건강한 치아를 위한 올바른 양치질 방법일반적으로 양치질은 식후 3분 이내를 권장합니다. 이를 닦을 떄는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부드럽게 쓸어 내리듯 닦아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잇몸 사이에 낀 음식물을 바깥쪽으로 밀어내듯 치아결을 따라 빗질하듯 칫솔질을 해 주는 것이죠. 아울러 이를 닦을 때는 최소 3분 이상 칫솔질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치아 사이, 잇몸 틈새 등에 남아있는 음식물을 제거하고, 치아 표면에 쌓인 오염물질을 닦아 주세요. 또한 양치 후 물로 입안을 헹굴 때, 여러 번 가글을 해 주면 입안에 남은 잔여 노폐물까지 한 번 더 세정하는 효과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양치질을 마친 후 구강 세정제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구강세정제는 입안의 세균을 차단해 구취를 비롯한 치아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죠. 이는 치아에 직접 작용하는 만큼 지나치게 강한 제품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강도의 제품을 골라 충분한 시간 입안에 머금고 있다 뱉어 내는 것이 치아 건강에 유리합니다. 단, 구취는 치아 질환 외에도 위장 및 소화기 컨디션의 영향도 받아요. 떄문에 정확한 냄새이 원인을 찾은 다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좋은 치약 고르는 방법은? 치약은 비쌀수록 좋을까요? 프리미엄 치약이 등장하면서 구강케어 제품의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하지만 치약은 비싸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개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각각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함유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죠. 하지만 치약 선택에도 최소한의 기준은 있습니다. 우선 합성향료나 합성계면활성제, 합성보존료 등의 합성 성분이 들어간 치약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구강상태를 개선해 줄 수 있는 성분을 함유한 치약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이떄 치약 성분 확인은 제품의 용기 표면에 적혀 있는 '유효성분'란을 확인하면 됩니다.[구강 상태별 도움이 되는 치약 성분]▶ 충치충치가 잘 생기는 편이라면 불소 함유량이 1,000ppm 이상인 치약이 적합하다. 불소는 치아가 산에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고 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잇몸 염증구내염이나 잇몸 염증이 쉽게 생긴다면 잇몸의 혈류 개선을 돕는 성분이 함유된 치약이 효과적입니다. 해당 성분은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등으로 제품 성분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염증성 잇몸에는 알갱이가 있는 치약은 삼가는 좋겠습니다. 녹지 않는 재질의 알갱이들이 잇몸에 박히거나 쌓이면 오히려 잇몸 건강에 도리어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누런 치아치아가 누렇게 착색되어 치아 미백이 필요한 경우라면 과산화수소가 든 치약을 선택하면 됩니다. 과산화수소가 구강 내에서 분해되며 생성된 활성산소가 치아에 침투해 오염된 치아를 희게 만들어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죠. ▶시린 치아평소 자주 이가 시리다면 염화칼륨, 인산칼륨, 염화스트론튬 등을 함유한 치약을 선택하면 됩니다. 해당 성분은 이시림 등의 신경 자극을 전달하는 상아세관을 막아 증상을 완화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상아세관이란 치아 표면을 둘러싼 법랑질 안쪽에 위치한 상아질에 있는 것으로 치주 신경으로 자극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로쎄오 추천 아이템: 토탈케어 비건치약 '아로셀 큐치약'불과 몇 년 사이 치약 시장에도 프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고급 치약들은 종류만큼 다양한 특징과 효능을 자랑합니다. 이 중 제가 소개할 치약은 자연 유래 성분 치약인 아로셀 '큐치약'입니다. 큐치약은 충치예방, 구취제거에 도움을 주며, 치아를 희고 튼튼하게 가꿔줍니다. 말 그대로 '토탈케어 치약'이죠. 이는 전 성분 비건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하였으며, 인체 유해 화학성분 10종을 전혀 함유하지 않은 안전한 치약입니다. 또한 치아를 마모시키는 저가의 연마제 대신 고급 연마제(덴탈 타입 실리카)를 사용해 치아 손상까지 방지하였으며, 구내염의 원인이 되는 설페이트계 계면 활성제 대신 자연유래 성분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여 양치 후 입 안이 마르는 증상을 완화했습니다. 이로써 양치 후 과일을 먹으면 느껴지던 떫고 신맛을 더는 느끼지 않게 됐죠. 사진설명: 아로셀 큐치약 패키지(좌), 치약리필(우)올해 새롭게 리뉴얼 출시된 큐치약은 용기 패키지부터 눈에 띕니다. 튜브용기에 담긴 일반치약과 달리 치약 리필을 교환해 사용하는 펌프형 용기로 디자인된 치약은 외관부터가 고급스럽습니다. 이는 심미적 요소뿐만 아니라 기존에 짜서 사용하던 튜브형 치약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치약을 남기지 않고 끝까지 다 쓸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상쾌한 자일리톨 향이 감도는 치약은 검지손톱 절반 정도를 칫솔에 덜어 사용합니다. 최소 3분 이상 치아 구석구석을 꼼꼼히 양치질해 주면, 불소 성분이 치아 부식으 방지하고 덴탈 타입 실리카가 치태와 치석을 제거해 치아를 희고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뿐만 아니라 구강 건강에 유익한 세이지와 로즈마리, 스피아민트 등의 허브 추출물과 에센셜 오일을 함유. 입냄새와 입마름 증상을 방지하기 때문에 양치 직후 느껴지는 개운함과 상쾌함이 더 오래 지속되는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와 저희 가족, 사무실 식구들은 모두 큐치약을 사용합니다. 평소 치아나 잇몸에서 피가 나는 분들, 이가 자주 시리고 아픈 분들, 심한 구취로 스트레스가 심하신 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의 치약이라고 설명해 드리고 싶네요. *오늘은 중년 이후 치아 건강 및 치아 관리법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치아 관리법 부터 치약 선택법까지!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치아는 다른 신체 부위와 달리 염증이나 세균에 의해 천천히 진행되고 한 번 손상되면 처음 상태로 돌아갈 수 없을 만큼 망가진 경우가 많아 평소 지속적긴 검진과 검사로 상태를 체크해야 하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긴 수명도 내 몸이 건강해야 의미가 있듯, 먹는 즐거움도 치아가 건강할 때 누릴 수 있는 기쁨입니다. '약 28개의 치아를 100세까지 건강하게!' 이것만 잘 지켜져도 우리의 노후가 훨씬 풍요로워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젊음과 건강을 지키는 과학!과학으로 되찾는 젊고 활기찬 인생!우리는 첨단 바이오 기술의 수혜로 더 젊게 살며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아직도 아무 치약이나 쓰시나요?이젠 치약도 내 구강 상태에 따라 맞춤 관리할 때 입니다. Different me, than Better meWith Beautymaster. AROCEO
2023-07-17
얼굴과 몸매, 라인이 예뻐지는 '홈케어'를 소개합니다
무너진 V라인과 탄탄한 S라인을 찾아가는 중년 이후 뷰티 케어 방법``멋진 몸매는 비율! 동안은 갸름한 V라인이 좌우합니다.by. 아로쎄오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다짐은 세우셨나요?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1월이 다가오면 다른 한 해의 목표를 생각합니다. 그 중 다이어트는 매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신년 소원 키워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 먹어서 아픈 사람은 있어도 못 먹어서 아픈 사람을 찾아 보기 힘든 요즘입니다. 풍요러운 시대를 살며 너무 많이 먹어서 탈이나는 분들이 생길 정도예요. 대표적인 예가 바로 비만입니다.비만은 인체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인 상태를 뜻하는 말인데요. 과도한 비만은 외적 자신감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각종 질환 및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반면 비만 인구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세계 비만 연맹은 현재 비만 환자의 증가 추세라며, 2025년 전 세계 인구의 30%가 비만 환자가 될 수 있다고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21세기 신종 전염병'이라고 규정하며 비만의 위험성을 강조하기도 했죠.과도한 체중 증가는 몸매를 망치는 것 뿐만 아니라 얼굴 라인도 망가뜨립니다. 주로 턱과 볼에 쌓이는 지방은 나이가 들수록 처지며 노화를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합니다. 때문에 피부 탄력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30대 이후부터는 건강과 미모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는 것이죠.그렇다면 무너짐 없이 예쁜 얼굴형, 탄력있는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시간에는 군살 없이 매끈한 V라인 얼굴, 군살 없이 탄탄한 S라인 몸매를 가꿔주는 홈케어 노하우를 살펴 볼까 합니다.처진 볼살과 접히는 턱살, 어떻게 관리할까?얼굴은 제일 마지막에 살이 붙는 부위 중 한 곳입니다. 만일 턱살과 볼살이 밉게 도드라져 보이기 시작했다면 바디 체형은 이미 심각하게 망가진 상태인 확률이 높아요. 비만에 의한 얼굴살은 주로 양 볼과 턱에 지방이 집중되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갸름했던 얼굴이 둥그스름해지고 목과 턱의 경계가 모호해지기 시작하며, 심한 경우 목살이 접히기도 합니다.이렇게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에서 피부 노화가 진행되면, 양 볼에 심술보 같은 지방 주머니가 생기거나 턱 아래 튜브 같은 지방층이 겹치는 현상 등으로 나타나며 외적 아름다움을 훼손시킵니다. 특히 겹치고 접히는 목살은 웬만한 방법으로는 쉽게 사라지지 않아 평소 예방과 관리가 더 중요한 부위라 할 수 있습니다.지방이나 노화에 의해 라인이 무너진 얼굴이 고민이라면, 우선 홈케어 화장품으로 피부의 떨어진 탄력을 되찾아 주면서, 림프 마사지로 순환을 돕고 독소를 배출시키는 붓기제거를 병행. 필요에 따라서는 얼굴의 뼈와 혈점을 자극해 주는 윤곽 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귀뒤에서 목을 잇는 림프선 마사지는 얼굴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붓기를 제거해 주고 어두운 얼굴을 환하고 맑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에 종일 긴장된 목과 어깨의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괄사 관리로 몽친 근육을 풀어주면 페이스 슬리밍 효과는 더욱 배가 되죠.목 전용 관리 크림으로 출시된 슈퍼 넥크림은 럭셔리한 텍스처가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언뜻 보면 꾸덕한 바세린처럼 생겼는데요.이는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 흡수됩니다. 답답함 없이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으로 목과 어깨는 물론 주름이 잘 생기는 눈가와 입가에도 바를 수 있어요. 평소 반신욕이나 홈스파를 할 때, 슈퍼 넥크림과 괄사로 어깨와 목, 데콜테 마사지를 해주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도자기 소재로 만들어진 괄사는 휴대하기 좋은 크기로 평소 소지하고 다니면서 턱이나 눈가 등을 지압하는데 사용해 주셔도 좋습니다.넥크림을 바른 목과 턱에 괄사 관리까지 더해주면 얼굴에 붓기제거는 물론 무너진 턱선을 매끈하게 되돌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루 3~5분 간단한 홈케어로 잃어버린 V라인을 되찾을 수 있는 만큼 가성비도 훌륭합니다.면연력은 올리고, 체지방은 낮추는 '건강한 다이어트'란?비만이란 체지방이 정상 수준 이상인 상태로 체질량지수(BMI, 계산법: 신장/체중)가 25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또한 복부에 지나치게 지방이 축적되는 '복부비만'처럼 특정 부위에 지방 축적이 과도하게 진행된 경우도 비만이라고 분류합니다.살이 찌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자주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울러 관절 통증이나 부종, 두통, 소화불량 등의 증상인 나타나며, 당뇨나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늘어 납니다.이러한 비만 환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국내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통계개발원이 발표한 '국민 삶의 질 2021' 보고서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의 성인 비만율은 2020년 38.3%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1998년 첫 집계 당시 비만율인 26% 이후 점진적으로 상승한 수치로, 2019년 비만율(33.8%)에 비교하면 1년간 4.5%나 증가했다고 합니다.우리 몸의 숨은 S라인을 찾기 위한 관리! 만일 몸매와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다이어트 보조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최근 다이어트 보조제는 운동과 식단 관리 효과를 높여줌과 동시에 다이어트 중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너뷰티 브랜드 바지오(VAZIO)가 출시한 다이어트 보조제 '바지오데이'는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다중 기능성 다이어트' 제품입니다. 이는 '굶지 않고 건강하게 살을 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고안된 제품으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막고 체지방 감소, 배변촉진, 항산화, 세포보호 및 면역증진 등에 도움을 줍니다.파란통 한 병에는 120정의 알약이 담겨 있습니다. 하루 3알씩 섭취하는 제품으로 한 달 관리가 가능합니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녹차 추출물, 비타민D, 아연, 셀런 등을 비롯해 차전자피, 프리바이오틱스, 비타민B, 비타민C, 칼슘 등이 함유된 제품이에요.체지방 감소는 물론 인체의 면역력 증진에 필요한 영양섭취까지 도와주는 '나이스'한 탄수화물 컷팅제입니다. 빵이나 과자, 떡 등 탄수화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며 단기간에 진행하는 고강도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 영양부족을 염려하시는 분들, 굶지 않는 다이어트를 계획 중이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중년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단백질' 섭취 꿀팁은?다이어트는 단순히 체중감량만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체내에 불필요한 체지방을 줄이고 체내 독소배출에 도움이 되는 근육을 발달시키는 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질 때, 비로소 '건강한 몸'이 갖춰지기 때문입니다.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해지면 근육 운동도 한낱 육체 노동에 지나지 않습니다. 단백질은 뼈와 근육, 피부와 모발 생성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신체 활동에 꼭 필요한 3대 영양소로 손꼽힙니다. 단백질 하루 권장량은 체중 1kg 당 0.8g 정도로 계산하는데요. 평균적으로 남성은 56g, 여성은 46g 정도라고 합니다.단백질은 주로 콩이나 달걀, 우유, 살코기 등에 풍부한데요. 최근에는 간편하게 1일 권장량 수준의 단백질 섭취가 가능한 기능성 음료나 파우더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백질은 먹는 양보다 중요한 것이 '흡수율'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좋은 영양소도 체내에서 흡수되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단백질은 입자의 크기가 큰 영양소 중 하나라 할 수 있는데요. 소화력이 떨어지는 중년 이후부터는 음식으로 단백질을 섭취해도 잘 소화 또는 흡수되지 않고 체외로 배출되기 쉽습니다. 바지오 단백질 음료 '프로틴팝'은 다이어트 전문가 박용우 박사가 단백질의 흡수율을 고려해 영양 밸런스를 설계한 '여성용 단백질 음료' 입니다.단백질을 비롯해 다이어트 중 부족하기 쉬운 각종 영양 성분을 황금 비율로 배합한 '다이어트 맞춤 단백질 음료'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B, 비타민C, 셀레늄, 비오틴을 비롯해 변비 개선과 면역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프락토 올리고당과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등을 추가해 몸의 영양 밸런스를 맞춰주기 때문이죠. 상큼한 파인애플향이 크리미한 탄산과 어우러진 음료는 고가의 원료 성분인 '가수분해 유청분해단백질(WPH)'이 주원료예요. 가수분해 단백질이란 입자가 큰 단백질이란 입자가 큰 단백질을 수분 입자를 더해 잘게 쪼개 분해시킨 것으로, 일반 단백질에 비해 뛰어난 소화력과 흡수율을 자랑합니다. 실제로 가수분해유청단백은 일단 단백질보다 아미노산의 흡수 및 단백질 합성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하며, 관련 논문을 통해 입증된 유효한 효과입니다. 또한 유청 단백질을 한번 더 분해한 저분자 단백질인 까닭에 평소 유청단백질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했던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프로틴팝 1포(15g)에는 5.5g의 가수분해 유청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우유 2.5컵, 바나나 10개에 해당하는 단백질 함량, 하루 2~3포 정도 마셔 주면 음식으로 부족한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죠. 이는 한 포에 약 55kcal로 칼로리가 낮은 반면 포만감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이어트 중에는 물이나 간식 대신 물에 타서 마셔 주면, 참기 힘든 식탐을 달래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특히 근육량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중년 이후 매일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40대 이후 여성들에게 무척 유익한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오늘은 중년 이후 무너지기 시작한 '라인'을 되찾는 뷰티케어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무너진 V라인은 다이어트 보조제와 단백질 음료로 관리할 수 있다는 사실! 참 쉽지 않습니까? ㅎㅎㅎ홈케어와 이너뷰티케어를 실천하면서 느낀 점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젊음'이란 숫자가 아니라 겉으로 듣러나는 건강함이라는 점이 그것입니다.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분들을 보면 생기가 느껴집니다. 이런 분들은 나이를 불문하고 젊고 활기찬 인상을 심어 주는데요. 이들의 일상을 살펴 보면 항상 부단한 노력으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고, 일주일에 2~3회는 운동을 즐기며 먹고 마시며 바르는 모든 것에 진심인 사람들. 저는 이들의 꾸준한 노력을 통해 '스스로 지켜지는 젊음이란 없다'는 깨달음을 얻고는 합니다. 누구나 100세 수명을 기대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다만 그 시간을 '어떻게 살아 가느냐'는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사실이 아닐까 합니다. 아프고 병든 몸으로 맞이하는 100세 시대는 '연명'에 말로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우리는 나이를 먹어가며 건강이 얼마나 값진 재산인지 알아 갑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아름다운 미모도 멋진 몸매도 한낱 희망사항에 불과할 뿐입니다. 즐거운 인생! 아름다운 노년을 꿈꾸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스스로를 돌보고 가꾸는 연습을 하세요. 우리 몸은 평생 축적해 온 삶의 기록과도 같습니다. 매일 반복하는 좋은 습관, 건강한 관리가 남은 평생이 될 것입니다.Different me, than Better meWith Beautymaster. AROCEO
20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