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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내 피부에 맞는 선크림 선택법은? - ②반쪽짜리 선케어는 그만! "열 차단까지 확실하게!"
봄부터 여름까지! 완벽한 선크림 선택 가이드``활짝 피어나는 젊음을 꿈꾸며,꽃을 가꾸는 마음으로 피부를 대합니다.by.아로쎄오365일 필요한 선크림!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자외선 지수로만 따지면 여름이 가장 높지만, 피부가 받아들이는 자외선은 한여름보다 봄철이 강하다고해요. 더구나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더 햇빛이 따가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봄부터 여름까지' 선크림 사용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죠.아이부터 어른까지 선크림은 일단 바르는 것이 피부 건강에는 득이 된다고 하는데요. 막상 선크림을 살펴보면 다 똑같은 선크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선크림을 바르고 오히려 피부가 뒤집어지거나, 선크림을 사용했음에도 피부가 벗겨지거나 따끔거려 고생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즉 선크림도 피부 타입과 사용하는 상황에 따라 맞는 제품을 골라 줘야 피부를 보호하는 진짜 선 케어를 할 수 있는 것이죠.그래서 지난 시간에는 선크림의 주요 성분과 자외선 차단 방식이 다른 두 종류의 선크림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특징을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선크림의 효능과 효과를 나타내는 주요 '지수'와 그 수치의 '표기방식'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합니다. (본 게시글은 여러 SCI급 논문을 참고하여 쓴 정보성 글입니다. 내용이 긴 관계로 주요 내용을 목차로 정리해 드리오니, 바쁘신 분들은 해당 목차로 이동하여 보시면 됩니다.)【 목 차 】◎선크림의 효능과 성능,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요?◎선크림의 기능1. 자외선 차단! 빛에 의한 피부 손상을 보호 ▶자외선이란? - 종류와 특징 ▶자외선 차단지수, PA와 SPF의 뜻과 의미 이해하기 ▶자외선 차단지수, 무조건 높으면 좋을까요?◎선크림의 기능2. 적외선 차단! 열에 의한 피부 노화 차단 ▶적외선이란? - 종류와 특징 ▶적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적외선 반사율 지수, IR과 IRF 뜻과 의미 이해하기 ▶선크림에 대한 생각을 뒤집다! '열차단 톤업 선크림'선크림의 효능과 성능,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요? 선크림은 이름 그대로 햇빛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을 뜻합니다. 이전까지 선크림은 주로 자외선(빛)에 의한 피부 자극을 차단해 주는 것이 주된 역할로 '선크림=자외선차단제'라는 공식이 통했는데요.최근 선크림은 자외선과 적외선은 물론 가시광선(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하며 나날이 스마트한 기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선크림을 선택할 때도 자신에게 적합한 기능을 가진 제품을 잘 골라서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훨씬 유익하다 볼 수 있겠습니다.즉 수많은 종류의 선크림이 어떤 기능을 가졌고 그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인데요. 선크림의 효과와 효능은 제품 용기에 표기된 주요 지표와 지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선케어 제품에는 PA, SPF, IRF 등의 주요 지표와 각각의 차단 지수가 숫자나 기호로 표기되어 있는데요. 숫자나 기호가 높을 수록 효과도 강하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외선이란? - 종류와 특징고전적 의미의 선크림이란 자외선(빛)을 차단하는 선케어 제품을 말합니다. 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자외선 차단 지수인 PA(PFA), SPF의 의미는 잘 알고 게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마음으로 한 번 더 그 뜻과 의미를 확인해 보고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PA와 SPF는 자외선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데요. 각각의 의미와 뜻을 이해하려면 우선 자외선이 무엇인지 알고 넘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외선(UV)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UVA, UVB, UVC로 나뉩니다. UVA(자외선A)는 320~400nm의 긴 파장으로 오존층에서 걸러지지 않고, 진피와 피하조직까지 도달하는 자외선을 말합니다. 이는 즉각적인 태닝 효과와 함께 광노화를 촉진하고, 장기간 노출될 경우 흑색종 등의 피부 질환을 유발하기도 하죠. 사진출처: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으로 언급되는 2012년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실려 화제가 된 28년 트럭운전 기사의 '반반얼굴'의 사례도 바로 UVA와 관련이 있습니다. 창문과 가까웠던 왼쪽 얼굴이 오른쪽보다 20년이나 노화한 것인데요. UVA는 UVB처럼 에너지가 높지는 않지만, 긴파장으로 창문을 통과하며 장시간 노출 시 피부 깊숙이 침투해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입니다. 위 연구를 진행한 제니퍼 고든 박사는 "실내에 있든 야외에 있든 하늘이 맑든 흐리든 1년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죠. UVB는 290~320nm의 중파장으로 오전층에서 일부 흡수된 후 남겨진 자외선입니다. UVB는 UVA보다 에너지 수준이 높습니다. 때문에 표피나 진피 상층부의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고 홍반, 일광화상, 피부암 등을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 되는 자외선입니다. UVC는 200~290nm의 짧은 파장으로 가장 강력한 에너지를 지닌 자외선입니다. 하지만 파장이 짧은 탓에 오존층에서 대부분 흡수되는 편이에요. 즉 우리 피부까지 전달되기 어려운 광선이죠. 때문에 UVC는 주로 살균, 소독용 제품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자외선과 PA, SPF 등의 자외선 지수는 무슨 연관관계가 있을까요? 자외선차단지수, PA와 SPF의 뜻과 의미 이해하기결론부터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PA는 UVA와 관련이 있고, SPF는 UVB와 관련이 있는 지표입니다.PA는 UVA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이고, SPF는 UVB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인 것이죠. ■ PA란?PA는 Protection for UVA의 줄임말이에요. 즉 PA는 자외선A(UVA)의 차단지수를 의미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자외선A는 파장이 긴 자외선을 의미합니다. 이는 진피층까지 침투해 살을 태우고 색소침착을 일으켜 기미, 주근깨를 유발하죠. PA는 이런 노호의 원인인 자외선A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정도를 표현한 것으로 '+'의 개수로 그 수치를 표현합니다.■ SPF란?Sunburn Protection Factor의 줄임말로 UVB라고도 부릅니다. 자외선B(UVB)는 자외선A보다 파장이 짧아 피부 속 깊이 침투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에너지가 강해 장시간 노출될 경우에는 일광화상이나 피부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죠. 즉 SPF는 피부 노화, 화상, 피부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자외선B의 차단지수를 의미합니다. 이는 차단효과에 따라 숫자로 기입하는데요. 숫자가 클수록 자외선 차단효과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지수, 무조건 높으면 좋을까요?여기까지! 자외선 차단지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렇게 설명을 드리면 '선크림은 무조건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이 좋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실제로 PA 또는 SPF가 높은 제품이 자외선 차단 효과는 뛰어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일수록 모공을 막고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저희는 바로 이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또한 SPF의 경우, 저희가 데일리로 사용하는 선크림은 효능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해요. 때문에 자외선 수치가 현저히 높은 동남아나 열대 지역 등을 여행하는 등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SPF 지수가 낮은 선케어 제품을 선택해 피부 자극을 덜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적외선이란? - 종류와 특징자외선이나 가시광선에 비해 강한 열작용을 가지고 있는 광선으로 '열선'이라고도 부릅니다. 적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근적외선(0.75~3㎛), 적외선(3~25㎛), 원적외선(25~1000㎛)으로 분류하는데요. 근적외선은 빨간색 가시광선에 가까운 파장으로 적외선 카메라나 통신, 가정용 리모컨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적외선은 전자파에서 방출되며, 원적외선은 전자파나 전파에서 방사되는 특징을 가집니다.적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자외선보다 10배 많은 적외선!햇빛은 적외선이 50% 이상을 차지하며, 자외선의 비중은 5% 정도입니다. 긴 파장으로 피부 투과율이 높은 적외선(Infrared Ray, IR)은 UVA와 마찬가지로 긴 파장으로 창문을 통과하고 우리 피부의 진피와 피하지방까지 침투해 피부에 여러 작용을 합니다. 우선 적외선은 열 파장으로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의 순환을 도와줍니다. 또한 피지선을 활성화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죠. 그뿐만이 아닙니다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을 촉진. 콜라겐과 탄력 세포를 생성하는 섬유아 세포의 생성을 돕습니다. 결론적으로 적외선은 주름개선, 탄력증진, 피부 리프팅 및 안색개선 등에 유익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적외선이 무조건 피부에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근적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어 피부 온도가 41℃ 이상 높아지면, 오히려 피부 노화를 부추기는 직·간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적외선이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는 서울대 연구진과 SCI급 논문 다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정상적인 피부의 온도는 31℃인데요. 직사광선(적외선)을 받으면 피부는 15분 이내에 40℃ 이상 온도가 상승합니다. 이러한 피부온도 상승은 피부 노화의 직접적인 원인(열 노화)이 될 뿐만 아니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촉진시킵니다. 이는 태양광선에 의한 적외선뿐만 아니라, 전열기기나 전자기기 등에서 나오는 인공 적외선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이런 열에 의한 피부 노화를 예방하려면 오랜 시간 적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일상 중 피부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수시로 '열 케어'에 신경 써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적외선 반사율 지수, IR과 IRF 뜻과 의미 이해하기때문일까요? 요즘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 외에도 적외선 차단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적외선(Infrared Ray)을 차단해 주는 특허 성분인 유브이-아이알 블록(UV-IR Block)을 함유. IR마크 또는 IRF(Infrared radiation Reflectance Factor) 지수로 고유의 효능과 효과를 표기하고 있습니다.이때 IRF란 Infrared radiation Reflectance Factor의 줄임말로, 적외선 반사율 지수를 뜻하는데요. 숫자가 클수록 근적외선에 의한 열 차단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빛과 열에 의한 피부 손상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싶다면, 자외선(빛)은 물론 적외선(열) 차단 기능까지 갖춘 선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적외선에 의한 피부 온도 상승을 차단해 주는 선크림을 고를 때는, IR마크 또는 IRF 지수가 표기된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선크림에 대한 생각을 뒤집다! '열차단 톤업 선크림'좋은 선크림이란 무엇일까요? 1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좋은 선케어 제품은 '선크림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내 피부에 잘 맞는 제품이어야 한다'는 저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선크림 본연의 기능'이란 무엇일까요?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린 것처럼, 최근 선크림은 자외선(빛)에 의한 피부 손상은 물론 적외선(열)에 의한 피부 노화까지 동시에 케어해 줄 수 있어야 '제 기능을 다 한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적외선 차단 기능은 우리가 일상 중에 수시로 접하는 '인공적인 적외선'에 의한 '열노화'까지 예방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집안에서 흔하게 접하는 가전기기나 전열기구에서 발생하는 열에 의한 피부 노화까지 예방해 주는 선크림이라니... 무척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평소 선크림을 잘 바르고 다니는데요 피부가 어둡고 칙칙한 분들, 햇빛을 자주 못 보고 지내는데도 얼굴이 어둡고 늙어 보인다면 근적외선에 의한 열 노화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근적외선은 실내 공간에도 존재하는 열 에너지로 일상 중 수시로 우리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이죠. 저의 이런 발상에서 탄생한 제품이 바로 '열 차단 톤업 선크림'입니다. 자외선은 물론 적외선에 의한 열을 차단하는 기능까지 갖춘 선크림인데요. 여기에 자연스럽게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해 주는 톤업 기능을 추가해 심미적인 만족까지 고려한 선케어 아이템이라 할 수 있죠. 아로셀의 무기자차 선크림 '퍼펙트 톤업 선'은 자외선(UVA, UVB)에 의한 피부 손상은 물론 적외선(IR)에 의한 열노화까지 차단해 주는 유브이-아이알 블록 톤업 선크림입니다.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을 인정 받은 제품인데요. 이는 '태양광선에 포함된 적외선이 자외선의 10배에 달한다'라는 점에 기인하여, 적외선 차단에 집중해 개발한 선케어 제품입니다. 자극 없이 피부 열을 내리고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 주는 텍스처를 구현하기 위해 수차례 성분 배합을 연구한 끝에 얻어낸 특별한 레시피를 적용했어요. 또한 알코올, 멘톨 등 피부 자극 성분을 함유한 타사의 열 차단 제품과 달리, 자연 유래 성분이 피부 표면에 태양열 차단막을 형성해 자극 없이 피부 온도를 낮춰 줍니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관 IEC KOREA에서 '적외선 차단 인체 시험' 인증을 완료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P&K피부임상연구센터)를 통해 피부 자극 지수 '0', 피부 자극 정도 '무자극성' 판정을 받을만큼 순한 성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에 쓰기 좋으며, 실내·외 공간에 상관없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TV나 가전기기에 자주 노출되는 분들, 주방의 전열기구나 화기를 자주 가까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열 노화 차단을 위해서 실내에서도 퍼펙트 톤업 선을 바르고 생활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아로셀의 퍼펙트 톤업 선은 무기자차 선크림입니다. '이름만 무기자차'인 저함량 무기차자 선크림과 달리 100% 무기자차 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 자극을 최소화 했습니다. 반면 기존 무기자차의 단점이 뻑뻑한 발림성과 백탁현상은 유기자차 수준으로 보완한 '나이스한 톤업 선크림'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인 함께 쓰기 좋은 선케어 제품입니다. 봄철, 나에게 맞는 선크림 고르는 방법! 두번째 시간은 선크림의 효능과 효과 그리고 각각이 효과를 알아보기 쉽게 표기한 지표와 지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쪽짜리 선케어는 그만! 태양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자외선과 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선크림을 선택해야 한다'는 내용이 이번 이야기의 포인트예요. 우리는 자외선은 물론 열 노화까지 확실히 차단해 주는 것이 진짜 선케어라는 점을 명심해야 겠습니다.아울러 혁신적인 바이오 기술로 '탄생한 열 차단 톤업 선크림'이라면, 태양의 에이징 사인은 물론 티나지 않게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까지 가능하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 주세요!!현재 나의 모습은일상 속 습관이 반복된 결과물입니다.당장은 사소한 관리 같아도,매일 꾸준히 자신을 가꾸는 여자가,평생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도 바로 꾸준함입니다. Different me, than Better meWithBeautymaster. AROCEO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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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바디케어, 피부는 촉촉하게! 라인은 슬림하게!
몸과 얼굴 모두 건조한 환경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세요?``높은 목표보다 중요한 것은 강력한 실천입니다. by.아로쎄오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사람들의 옷차림이 눈에 띄게 두꺼워지며, 실내 난방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맘때면 차고 건조한 날씨와 히터 바람이 안팎으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죠. 춥고 건조한 겨울은 '보습의 계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흔히 '건조함'하면 얼굴 피부를 떠올리실텐데요. 실제로 건조한 환경의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분위는 얼굴 피부가 맞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피부 당김이나 각질이 그 증거죠. 하지만 얼굴만큼 바디피부도 건조함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얼굴을 제외한 바디피부도 계절과 날씨, 환경의 영향을 받습니다. 유독 겨울이면 몸이 자주 간지럽고 발꿈치에 쌓인 각질이 거칠거칠하게 일어나는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이런 증상이 바로 건조함에 의한 바디피부 고민이라 할 수 있습니다.우리 피부 중 얼굴이 차지하는 비율은 20% 정도가 됩니다. 나머지 80% 정도는 몸! 즉 바디피부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얼굴은 스킨케어에 신경을 쓰면서, 몸은 관리에 소홀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찬바람만 불면 가렵고, 트고, 갈라지는 바디피부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바디케어 노하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바디피부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생활습관은?바디피부는 얼굴과 달리 수분 부족에 의한 건조함이 단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서서히 진행되어 여러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한 번 이상증상이 시작되면 몇 날 며칠 지속되며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죠.이런 몸의 건조함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유전적 요소와 더불어 날씨와 환경의 영향을 받지만, 일상 속 무심코 반복하는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 더욱 악화되기도 합니다.우리가 무의식 중에 반복하는 잘못된 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겨울철 바디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드는 잘못된 생홀습관 몇 가지를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뜨거운 물로 장시간 샤워하기우리 몸은 가슴과 등을 제외하면 피지선이 적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장시간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몸의 피부 표면을 보호하는 유분막이 다 씻겨 나가 피부를 메마르게 할 수 있습니다. 유분이 부족한 바디피부는 하얀 각질이 생기고 심한 경우 피부가 트고 갈라지기도 합니다. 여기에 고온에 의한 피부 자극까지 더해지면 피부가 더욱 예민해져 가려움이나 따가움까지 더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 하루 여러번 잦은 거품 샤워하루에도 여러번 거품샤워를 하거나 손이나 때밀이 타월로 몸의 각질을 벗겨내는 것도 바디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팔과 다리는 바디피부 중에서도 피지 분비량이 아주 적은 부위이기 때문에 잦은 샤워는 삼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동 등 하루 여러번 샤워를 해야하는 경우에는 바디클렌저를 소량만 사용만 물로 씻어내듯 샤워하고, 보습에 더 신경을 써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거친 타월로 과도한 힘을 주어 때밀기거친 소재의 타월로 과도한 힘을 주어 자주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 장벽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부드러운 소재의 타월로 가볍게 씻고, 건성 피부인 경우에는 크림 타입의 전용 스크럽으로 묵은 각질을 불리거나 녹여 닦아내는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반팔과 반바지 착용 등의 신체노출겨울에도 실내에서는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생활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습관도 바디피부를 메마르고 거칠어지게 합니다. 히터 바람이란 난방열에 건조해진 공기가 외부에 노출된 팔, 다리 피부의 수분 증발을 촉진하기 때문이죠. 겨울철 올바른 바디피부 케어법은?우리 몸의 피부도 얼굴과 마찬가지로 피부 장벽을 튼튼히 하고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조화롭게 맞춰져야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피부를 자극하는 외부 요인을 최대한 멀리하면서, 피부에 부족한 수분 및 영양 보습을 동시에 진행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죠.단 무조건 잘 씻고 바디로션을 바른다고 바디피부가 건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몸에 유익한 바디케어 루틴을 찾고, 자신의 바디피부 상태에 적절한 바디케어 제품을 선택해 꾸준히 관리해 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내 몸을 위한 올바른 바디케어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샤워는 따뜻한 물에서 10~15분 이내에 마무리 뜨거운 물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는 오히려 수분을 빼앗기기 쉽습니다. 가벼운 샤워는 따뜻한 미온수에서 10~15분 이내에 마무리해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각질제거는 때타월보다 저자극 바디스크럽이 적절몸에 쌓인 때(묵은 각질) 제거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때 거친 타월을 사용하면 자칫 피부에 자극을 유발. 피부 장벽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만일 각질케어가 필요하다면, 가급적 피부 자극 없이 부드럽게 각질을 녹여주는 스크럽제를 사용해 주세요. ■ 샤워 후 물기가 다 마르기 전에 보습은 필수몸을 씻은 직후에는 욕실을 벗어나기 전에 바디제품을 발라 주세요. 씻자마자 욕실을 나서면 욕실과 거실의 온도 및 습도 차이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이 빠르게 증발해 버릴 수 있습니다. 몸에 물기를 제거한 후, 피부 속 수분이 다 마르기 전에 바디오일이나 바디로션 등으로 피부 보습막을 만들어 주는 것이 건조한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보습제는 자신의 피부 타입과 당일 피부 컨디션에 따라 선택. 트러블성 피부나 지성 피부는 수분감이 풍부한 로션이나 크림 타입을, 건성피부는 영양감이 풍부한 오일이나 크림, 리치한 밤 타입 제품을 추천합니다. 보습·탄력·슬리밍, 1석3조 '바디케어' 잇템겨울철 바디스킨케어는 저자극 보습이 중요합니다. 찬바람에 자극받고 덥고 건조한 환경에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올바른 샤워'와 샤워 후 '보습케어'인데요. 30대 이후부터 시작되는 노화를 연구해온 저는 매끈한 바디라인까지 잡아주는 '탄력관리'를 더한 바디케어 제품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아로셀의 바디케어 2종 세트는 건조하고 지친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있게 가꿔주는 배쓰 앤 바디케어 아이템입니다. 바디클렌저와 바디로션으로 구성된 제품은 블랙베리와 베리향에 월계수와 베티버를 가미한 고급스러운 향기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특유의 순한 사용감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 주죠. 아로셀 퍼퓸드 바디워시는 pH5.0~6.0의 약산성 바디 클렌저로 외부 환경에 의해 자극받고 손상된 피부의 pH 밸런스를 정상 수준으로 맞춰 줍니다. 미세한 입자의 버블 타입 클렌저로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 노폐물을 말끔하게 씻어내며 촉촉함만 남겨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코코넛 유래 계면 활성제, 아모든 오일, 올리브 오일 등 식물 유래 성분 80%를 함유한 클렌저는 화장품 유해성분 20가지를 포함하지 않은 EWG 그린 등급의 순한 성분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로셀 바디 쉐이핑 로션은 주름개선 및 미백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디케어 전용 로션입니다. 특유의 그윽한 향기로 일명 영양감을 부여하고, 피부 표면에 단단한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완성시켜 줍니다. 이 두 제품은 소이 이소플라본, 스피루니아 추출물, 카페인을 비롯해 지모 뿌리에서 추출한 국제 특허 원료 '보르피린'을 추가해 거칠어진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꿔주는 것은 물론, 바디라인을 망치는 미세한 군살 관리를 도와 주는 슬리밍 관리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또한 PPC(포스타티딜콜린), All-in-Care(5중 세라마이드로 이루어진 보습 성분)을 함유해 거칠어진 피부에 촉촉한, 부드럽고 윤기나는 피부결을 되찾아 줍니다. 샤워 후 로션을 덜어 괄사 마사지를 10분 정도 반복해 주면, 붓기 관리는 물론 셀룰라이트로 울퉁불퉁해진 라인 관리까지도 가능하죠. 매일 사용하는 바디클렌저와 바디로션으로 보습은 물론 슬림하고 탄탄한 바디라인 관리까지 기대할 수 있으니, 1석3조 아닌가요? 오늘은 건조한 겨울철 바디피부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흔히 겨울은 '피부 혹한기'라고 합니다. 실제로로 차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 아토피나 건선 등의 피부 질환도 더욱 악화되기 쉽죠. 뿐만 아니라 평소 건강했떤 피부도 트고 갈라져 일상 생활에 불편을 끼칩니다. 문득 '요즘 내 몸이 왜 이렇게 건조하지?'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우선 집에서 씻고 바르는 바디제품으로 자극받은 바디피부를 다독여 주세요. 매일 반복하는 작은 실천이 일상의 불편을 덜어주는 '큰 행복'이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Different me, than Better meWith Beautymaster. AROCEO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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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탄력 부스터! '바르는 보톡스' 홈케어는 어떠세요?
보톡스 앰플로 평생 젊음을 느낄 수 있는 홈케어 화장품의 매력"``팽팽하게 당기는 속탄력이 지친 피부 시간을 되돌립니다.by.아로쎄오평생 젊게 살 수 있을까요? 젊음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절대적인 기준의 기준이란 '어린 나이'를 뜻하지만, 상대적인 기준에서 젊음이란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것'을 뜻하기도 하니까요.절대적인 기준에서 보았을 때, 우리는 평생 젊게 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보다 젊게 나이들 수는 있습니다. 즉 상대적 의미의 젊음의 척도에서 보면, 우리는 평생 젊게 살 수 있는 것이죠. 웰니스 바람을 타고 '젊고 건강한 삶'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면서 '관리'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습니다. 덩달아 뷰티케어의 범위 역시 이·미용과 헬스케어를 아우르는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건강한 몸에서 젊음과 건강이 지켜진다'는 요즘 관리 트렌드는 '좁은 의미의 뷰티케어'에도 똑같이 적용되고 있습니다.최근 뷰티 트렌드는 '피부 본연의 건강'을 중시합니다. 과도함 없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각광 받고 있고, 인위적으로 꾸며진 외모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통해 느껴지는 아름다움을 더 선호합니다. 기초 스킨케어 영역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때문일까요? 요즘 홈케어 화장품은 '피부 영양제'라 할 정도로 뛰어난 품질과 효능을 자랑합니다. 피부 표면을 보호하는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피부 속 문제점까지 직접 개선해 주는 효과에 초점이 맞춰져 출시되고 있어요. 그 중 바이오 화장품은 원료부터 성분 배합까지 철저하게 과학적 검증을 실시.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아 주는 '피부 회춘 부스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10년 더 어려 보이는 '동안'의 핵심! - 모공, 탄력, 주름 개선'좋은 피부는 속부터 착실히 관리해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들어 보신 적 있나요? 평생 화장품 연구 및 제품 개발에 힘써온 저에게 '피부 속부터 채우는 관리'의 방법을 물으신다면, 당연히 홈케어를 추천할 것 같습니다. 매일 닦고, 뿌리고, 바르는 화장품은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데 가장 간편하고 효율적인 수단이라 할 수 있어요. 좋은 화장품은 피부가 스스로 좋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줌과 동시에 생기를 잃은 피부 세포를 다시 살아나게 하는 '파워풀한 에너지'를 실어 줍니다. 제가 전개하고 있는 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셀'이 추구하는 <평생 젊음을 잃지 않는 피부! 10살 더 어려 보이는 피부를 위한 홈케어 화장품>이라는 슬로건 역시, 피부 세포 하나하나를 일깨워 젊음을 지키려는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그 덕분에 요즘은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童顔) 관리가 쉬워지고 있습니다. 2000년대 이후 의학 및 이·미용 기술이 눈에 띄게 좋아지면서 누구나 쉽게 좋은 화장품을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된 탓이죠. 이에 30대 같은 40대, 40대 같은 50대를 주변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고, 그만큼 자기 관리에 열심인 분들도 부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세월을 잊은 얼굴! 동안은 피부 상태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피부 상태가 고르지 못하면 실제보다 나이들어 보이기 쉬워요. 반대로 피부가 깨끗하고 건강하면 얼굴 나이는 한참 어려 보이기 마련입니다. 잡티 없이 맑은 피부톤, 모공이나 요철 없이 매끄러운 피부결, 무너짐 없이 탱탱한 볼륨이 살아 있는 피부 탄력은 동안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중 하나라도 밸런스가 무너지면, 우리는 노화를 실감하기 시작합니다. 때문인지 미백케어와 안티에이징 케어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모공과 피부 탄력 관리는 30대 이후 여성들의 주요 관심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넓어지는 모공! 눈에 띄게 떨어지는 피부 탄력은 한 번 시작되면 되돌리기 힘든 '노화의 징후'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더욱 증상이 심화되어, 초기 관리와 꾸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 화산송이 피부는 그만! 활짝 열린 '모공' 관리법넓은 모공은 평소 꼼꼼한 클렌징과 각질제거로 피부 청결을 유지하고, 피부 타입에 맞는 기초스킨케어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모공(毛孔)은 말그대로 '털구멍'을 뜻하는데요. 땀과 피지를 배출하여 체온 조절 및 피부의 노폐물 배출에 관여하며 피부의 원만한 신진대사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모공도 노화의 영향을 받습니다. 어릴 때는 보이지 않던 모공이 나이가 들면 눈으로 확인될 정도로 넓게 확장되는 증상이 바로 그것이죠. 이런 경우는 한 달에 2~3회 딥 클렌징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히 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모공 수렴 및 진정에 도움이 되는 스킨이나 로션을 발라주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습니다. (단! 피비 분비량이 많은 지성 피부나 여드름성 피부는 나이에 상관 없이 모공 확장이 발생하기 때문에 피지 조절에 힘 쓰며 모공관리를 병행해 주시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처지고 늘어진 피부가 고민? 뚝 떨어진 '피부 탄력' 증진법피부 속 콜라겐 생성량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30대 이후부터는 주름 및 탄력 관리에도 신경 써 주셔야 합니다.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의 건좋마을 달래주는 보습 관리는 기본. 피부가 얇고 연약한 눈가와 입가에 전용 링클 케어 제품을 발라주는 노력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어요.보다 확실한 '동안관리'를 기대한다면, 피부 속 진피층의 탄력부터 쫀쫀하게 잡아주는 '속탄력 케어'까지 신경 써야 합니다. 피부의 탄력 감소는 피부의 진피를 구성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결합력이 약해지면서 나타나는 노화현상 중 하나입니다. 탄력이 떨어진 피부는 중력의 영향에 의해 '아래로, 아래로' 처지기 시작합니다. 턱살과 볼살이 처지고 갸름했던 얼굴 라인이 무너지는 것도 피부를 탱탱하게 잡아주는 '탄력 감소'가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피부 탄력 관리는 '피부 속 꺼진 볼륨을 채움'과 동시에 '피부 조직을 쫀쫀하게 잡아주는 힘'을 함께 키워 주셔야 합니다. 바람 빠진 풍선은 공기만 채워주면 원래 형태로 돌아오지만 피부는 조금 다릅니다. 좋은 화장품으로 피부 속 탄력 섬유의 생성을 촉진시켜 놓아도, 피부 조직을 촘촘하고 단단하게 '꽉' 잡아주는 힘이 부족하면 V라인 얼굴은 기대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홈케어로 관리하는 동안관리! 모공, 주름, 탄력을 한 번에 좋아지게 해주는 화장품이 있다면 어떨까요? 동안피부로 가는 관리의 여정이 조금 쉬워질 것 같죠? 피부 속 탄력까지 챙겨주는 기특한 화장품의 존재를 저에게 물으신다면, 저의 대답은 '예스(YES)' 입니다. 동안 피부의 기초 '속탄력'을 잡아주는 잇템 - 바르는 보톡스 앰플'모공과 주름을 개선하고 속탄력까지 단단하게 잡아주는 화장품... 중년의 동안 관리가 조금 쉬워질 수는 없을까?' 이런 고민에서 시작된 저의 연구는 '보톡스 유래 성분'을 함유한 바이오 화장품을 통해 실현되고 있습니다. 주름 개선 및 노화 방지 효과가 탁월한 주사 시술로 알려진 '보톡스' 약물을 피부에 발라 직접 흡수시키면 어떨까요? 아프지 않고 보톡스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무척 매력적인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바르는 보톡스'라 부르는 보톡스 화장품 성분은 실제 보톡스 주사의 주요 성분인 '보툴리눔 톡신'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입자가 큰 의약용 보툴리눔 톡신 유래 성분을 작게 쪼개 안정화 시킨 것으로 피부에 발라서 흡수시키는 홈케어 화장품으로 출시 중입니다.아로셀이 사용하는 보툴리눔 성분은 볼카(BOLCA) 사의 'MTD 기술(전송도메인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졌습니다. MTD 기술은 입자가 커서 주사로 근육층에 주입하던 보툴리눔 톡신을 피부 흡수가 가능한 작은 크기로 안정화하는 기술로, 세포벽 손상을 최소화하고 보툴리눔 톡신의 유효 성분을 진피층까지 안전하게 도달시켜 줍니다. '보톡스 앰플'이라 불리는 '보툴케어 이엑스 키트(EX-KIT)'는 맑고 투명한 수분 타입 앰플입니다. 바르는 순간 싹 스며드는 빠른 흡수력과 산뜻한 사용감이 뛰어난 홈케어 제품이에요. 이는 피부에 침투해 진피층 깊은 곳까지 전달. 느슨해진 피부 세포를 자극해 무너짐 없이 쫀쫀한 피부 탄력을 되찾아 줍니다. 이 밖에도 세계절인 식물과학연구소 비타랩의 특허 성분인 실베스트리스 꽃담배 줄기세포 유래 식물성 펩타이드, 피부 재생력을 높여 주는 활력 성분인 연어 PDRN, 식약처 인정 주름 개선 기능성 원료인 아데노신, 피부 노화 개선 및 탄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소이이소플라본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보툴리눔 유래 성분과 함께 시너지를 내며 피부 속에 부족한 탄력을 끌어 올리고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줘요. 모공 수렴은 물론 피지 조절, 탄력증진, 광채감 부여 등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만큼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려 주는 '올인원 동안케어' 제품이라 할 수 있죠.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동안피부는 모공, 주름, 탄력을 동시에 관리해야 지켜지니까요.ㅎㅎㅎ보툴케어 이엑스 키트는 토너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가벼운 텍스처의 수분 앰플이 진피 깊은 곳까지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침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는 '부스터' 기능을 하는 앰플인만큼, 연어 유래 성분 앰플이나 줄기세포 등의 유효 성분을 함유한 앰플이나 크림과 함께 사용해 주셔도 좋겠습니다.보톡스 앰플이 흡수된 길을 따라 고기능성 성분들이 더욱 확실히 스며들며 피부의 재생과 회복을 촉진시켜 주기 때문이죠. 알면 알수록 참 무척 기특한 앰플 아닌가요?날씨가 건조해질수록, 기온이 떨어질수록 피부는 더 많은 관심을 필요로 합니다. 푸석푸석 거칠어진 피부를 방치하면 서서히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옅은 주름이 잡히며 '본격적인 노화의 수순'을 밟게 되거든요.피부가 젊어지는 '회춘의 비결'은 단순합니다. 내 피부에 해로운 것들을 멀리하고, 이로운 것들을 가까이 하시면 됩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좋은 음식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것처럼, 피부도 무엇을, 어떻게 바르고 관리하느냐가 평생의 젊음을 결정 짓습니다. 행복은 건강한 내면에서 비롯해외면의 아름다움을 드러난다고 했습니다.열린 마음이 생각을 젊게 하고꾸준한 관리가 외모를 젊게 만듭니다. 과학으로 되찾는 피부 젊음을 연구하는 남자!뷰티 마스터 아로쎄오는 오늘도 여러분의 젊고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Different me, than Better meWith Beautymaster. AROCEO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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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영양제' 앰플, 어떻게 써야 할까요?
피부 유효 성분 고농축``계절의 변화에 따라 옷차림이 바뀌듯,날씨의 변화에 따라 홈케어도 달라져야 합니다. by.아로쎄오한차례 비 소식과 함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덥고 추운 것도 추분(양력 9월23일)까지라는 옛말처럼 정말 완연한 가을이 도래했나 봅니다. 실내 난방을 시작하는 이맘때면 피부 관리도 조금 달라져야 합니다. 서늘하고 건조한 기후에 메마른 피부가 난방기구의 열과 바람에 더욱 바짝 마르기 좋은 환경이 갖춰지기 때문이죠.선천적으로 피부의 유분이 부족한 '건성피부'는 가을부터 각질과 당김현상이 심해 집니다. 보습제나 수분크림을 발라도 웬만해서는 건조함이 나아지지 않고, 조금만 방심해도 피부가 거칠어져 얼굴이 푸석푸석해 보이기 쉽죠.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한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이하 '수부지 피부')'의 경우에는 속당김은 심한 반면 겉은 번들대는 유분끼 때문에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평소처럼 가벼운 수분 타입 제품만 바르면 피부가 당기고, 영양감이 있는 리치한 제품을 바르면 트러블이 올라와 속을 썩이죠. 가볍게 바르면 건조하고 무겁게 바르면 탈이 나는 피부는 말 그대로 골칫거리가 됩니다. 차고 건조한 외부 환경에 자극받고, 덥고 건조한 실내 환경에 메마르기 쉬운 피부!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저는 그 답을 '앰플'에서 찾았습니다. 피부 표면에 주어지는 부담은 줄이면서, 피부 속에 부족한 수분과 영양은 확실하게 채울 수 있기 때문이죠. 흔히 가벼운 수분 타입 홈케어 제품으로 부족한 유·수분 밸런스는 '팩'으로 채운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앰플은 팩보다 간편하게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고기능성 뷰티템이라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올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줄 '앰플 활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앰플이란?아로셀 연어 DNA 앰플 '리버스키트'앰플이란 피부 유효 성분을 고농축으로 담아낸 '피부 영양제'입니다. 피부에 바르는 기초스킨케어 제품 중 가장 입자가 작아 흡수율이 뛰어난 화장품이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영양 성분 함량이 높은 에센스나 세럼과 비교해도 유효 성분 함량이 높아 짧은 시간 내에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죠.이런 까닭에 작은 용기에 소량으로 제작되고, 가격도 비싼 고급 화장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기초스킨케어 시, 앰플 사용 순서는? 그럼 앰플은 언제 사용해야 할까요? 최근 앰플은 피부의 영양공급 및 피부 장벽보호는 물론 광채 및 부스팅 기능까지 다양한 용도로 출시되는 중입니다. 때문에 스킨케어를 할 때 언제, 어떤 순서로 사용해야 할지 몰라 난처한 경우가 있는데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는 일부 제품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앰플은 스킨 또는 토너 다음 단계에서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평소 홈케어를 하면서 기초케어 제품을 바르는 순서가 자주 헷갈린다면, 아래의 한 가지 원칙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화장품은 묽고 가벼운 제형에서 무겁고 리치한 제형 순서로 바른다"즉 일반적인 기초스킨케어 제품 사용 순서는 <스킨, 토너→앰플, 세럼, 에센스→로션→크림> 입니다. 스킨이나 토너로 피부결 정돈을 마친 다음, 입자가 작은 앰플이나 에센스, 세럼으로 피부 속 영양을 채우고, 그 위에 로션이나 크림으로 피부 표면에 얇은 보호막을 씌워 준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아요. 이때 앰플은 피부 속까지 빠르게 흡수되는 영양제 역할을, 크림은 피부 속에 흡수시킨 영양 성분의 지속을 돕고 외부 자극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패막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피부에 영양을 채우는 것만큼 영양 성분이 빠져 나가지 않게 꽉 잡아두는 것도 중요한 만큼 앰플과 크림은 찰떡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아로쎄오 추천! 아로셀 앰플 3종 활용법아로셀은 '타임리버스키트', '이엑스키트', '리버스키트' 3종류의 앰플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로셀 줄기세포앰플 '타임리버스키트'슈퍼파워앰플이라 불리는 '타임리버스키트'는 수분, 미백, 주름, 탄력에 효과적인 파워풀한 앰플 키트예요.'회춘단백질'이라 불리는 GDF-11을 비롯한 89가지 단백질을 함유한 인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을 동결건조시킨 파워셀에 풍부한 수분·보습 성분을 함유한 액티베이터를 섞어 사용하는 프리미엄 앰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로셀 연어 DNA 앰플 '리버스키트'연어 DNA 앰플 '리버스키트'는 생기를 잃은 피부에 윤기와 생기를 부여해 주는 활력앰플입니다. 연어의 정액에서 추출한 PDRN 성분을 엑소좀 사이즈로 작게 안정화시킨 고농축 앰플로, 피부의 재생과 회복을 촉진시켜 건강하고 윤택한 피부 환경을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저는 이 3가지 앰플을 피부 상태에 따라 '따로' 또 '같이' 사용합니다. 저만의 앰플 케어 레시피를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10년 더 어려지는 '데일리케어' 레시피 곰돌이 닦토패드 → 타임리버스키트 → 모이스춰크림 → 콜라겐 마스크팩 ▣ 탱탱하게 차오르는 '동안케어' 레시피 곰돌이 닦토패드 → 이엑스키트 → 슈퍼파워크림 →콜라겐 마스크팩 ▣ 촉촉하고 윤기나는 '물광피부' 레시피곰돌이 닦토패드 → 이엑스키트 → 리버스키트 → 모이스춰크림 또는 슈퍼파워크림 → 콜라겐 마스크팩피부의 전체적인 컨디션이 떨어진 상태로 '종합적인 안티에이징 케어'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타임리버스키트'가 적당합니다. 생명의 탄생에 관여하여 '0세 세포'라 불리는 제대혈에서 추출한 줄기세포에서 얻어낸 줄기세포배양액 성분과 히알로룬산, 판테놀 등의 수분 인자를 함유한 앰플이 피부의 전반적인 컨디션을 끌어 올려 주기 때문이죠. 평소 화장품이 잘 흡수되지 않고 겉도는 분들, 피부가 윤기 없이 거친 분들이라면 우선 보톡스 앰플 '이엑스키트'를 일주일 정도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흡수력이 뛰어난 앰플이 피부 속까지 화장품이 흡수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줘 홈케어 제품의 유효성분이 피부 안쪽까지 전달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거든요. 여드름 흉터나 거친 피부결 등 회복과 재생이 필요한 경우, 전반적으로 고르고 건강한 피부결을 기대한다면 보톡스 앰플 '이엑스키트' 위에 연어 DNA 앰플 '리버스키트'를 레이어드해 사용해 주세요. 이엑스키트가 흡수되는 과정에서 묵직한 제형의 리버스키트가 침투하며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앰플 관리 효과를 높이는 방법은?홈케어 효과를 높이려면 화장품의 성분 자체도 좋아야 하지만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을 합니다.그렇다면 앰플 관리의 효과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앰플 사용 시, 알아두면 좋을 법한 몇 가지 유의사항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앰플이 손에 닿는 범위를 최소화하기앰플은 얼굴에 직접 떨어뜨린 후 손끝을 이용해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빠른 흡수력을 지닌 앰플의 특성상 손바닥에 덜어서 사용하거나 바르면 유효성분이 손바닥에 흡수되며 손실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번에 과도한 사용은 금물민감성 피부의 경우에는 앰플의 고농축 영양 성분이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제품 자체가 고기능, 고농축 화장품인만큼 한 번에 여러 제품, 많은 양을 사용하려고 하기 보다는 1~2가지 제품을 골라 적정량을 덜어 꾸준히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에센스, 세럼, 앰플은 항상 함께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사용할 경우 서로 부딪히는 성분이 생겨 오히려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어요. 또한 지성 피부나 수부지 피부의 경우에는 오히려 과도한 영양에 의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 여러 앰플을 사용할 때는 간격을 두고 쓰기피부 고민만큼 기능성 앰플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수분, 미백, 주름, 탄력, 모공 수렴 등 각각의 기능을 가진 앰플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사용 시간대를 나누거나 사용 기간을 정하는 식으로 간격을 두고 사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예를 들어 아침에 탄력 앰플을 사용했다면 저녁에 미백 앰플을 사용하는 식으로 아침과 저녁에 바르는 제품을 달리하거나, 한 가지 앰플을 3~7일 정도 사용하고 이후 피부 상태에 맞춰 다른 앰플로 바꾸는 식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죠. ■ 앰플은 가급적 개봉 후 6개월 이내에 사용하기피부 유효 성분을 고농축으로 함유한 앰플은 개봉 후 사용 권장 기간이 비교적 짧은 편입니다. 비타민C처럼 외부 환경에 의해 변형이 발생하기 쉬운 성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개봉한 제품은 가급적 6개월 이내에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아울러 한 번 사용한 제품은 열과 빛이 닿지 않는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오늘은 춥고 건조한 날씨에 피부를 지켜줄 '피부 영양제' 앰플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1일 1팩은 못해도 앰플은 발라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드시나요? ㅎㅎㅎ피부는 타고난 기질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흔히 말하는 건성, 지성, 복합성 피부가 여기에 속합니다. 하지만 그날그날 피부 상태를 좌우하는 데는 날씨와 기후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계절따라, 날씨따라 홈케어 화장품을 바꿔가며 관리해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죠.아무리 좋은 피부도 혹독한 환경에 방치되면 망가지고 손상되기 마련입니다. 반대로 아무리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도 잘 관리하면 이전보다 좋은 피부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실제로 외부자극에 의한 피부 손상만 잘 관리해 줘도 피부 나이는 조금 더 어려집니다. 피부 노화 자체가 피부의 재생이 늦어지고 회복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이죠. 세월이 흐르로, 계절이 바뀌어도 한결 같은 동안피부!본연의 피부 자신감을 되찾고 싶다면, 직접 행동으로 실천할 때 입니다. 올 가을부터는 시시때때로 변하는 내 피부 상태에 적절한 '맞춤관리'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흐르는 시간은 멈출 수 없지만,우리 피부에 기록된 시간의 흔적은 지울 수 있습니다. Different me, than Better meWith Beautymaster. AROCEO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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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클렌징 제품은?" 올바른 클렌징 제품 선택법
클렌징 제품 선택의 기초``기초공사가 튼튼한 건물이 무너지지 않듯탄탄한 기초 관리가 피부의 젊음을 지킵니다by. 아로쎄오마르고, 쳐지고, 화가 난 환절기 피부!요즘 '세안'은 잘 하고 계신가요?가을 태풍 힌남노 소식이 한창입니다. 늦여름 장마부터 가을 태풍 소식까지, 올 가을은 비 소식이 잦은 것 같습니다. 기후와 환경이 급변하는 환절기에 때아닌 비소식까지 더해져 무기력하기 쉬운 요즘입니다. 어느 때 보다 심신의 건강을 잘 보살펴야 할 것 같네요.잦은 비소식과 함께 뚝 떨어진 기온, 건조한 기후 등 악천후의 영향을 받는 것은 피부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거칠어진 피부결, 칙칙한 기미와 주근깨, 조금만 방심하면 확 뒤집어지는 피부까지... 하루 아침에 확 나빠진 피부 상태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어요.세안을 하고 나면 찢어질듯 당기는 건조함은 환절기 대표적인 피부 고민입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각질이 쌓이고, 피부 탄력이 감소하면서, 서서히 주름을 유발하며 피부 노화를 부추기죠. 그뿐만이 아닙니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어긋나면서 조그만 자극에도 얼굴이 화끈거리고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요.잠깐 주말 여행을 다녀왔을 뿐인데 없던 뾰루지가 올라오고, 평소처럼 홈케어를 해도 피부 컨디션이 예전만 못하다면 ‘내 피부가 환절기앓이를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이맘때는 우선 수분 보충에 힘쓰면서 보습제를 발라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만일 충분히 물을 마시고 영양·보습케어를 해도 피부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클렌징 제품부터 차근차근 피부 관리법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그래서 오늘은 클렌징 제품 선택법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클렌징 제품의 종류와 특징을 비롯해 내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징 제품은 무엇인지, 상황에 따라 어떤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해요! ■ 클렌징 제품의 종류와 특징“내 피부에 맞는 제품은 따로 있다?”흔히 ‘클렌징’하면 세안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특히 남성분들이라면 비누나 클렌징폼을 이용한 ‘세수’를 먼저 떠올리실텐데요. 뷰티 전문가들이 말하는 ‘클렌징’은 제품으로 화장품을 녹이는 1차 세안부터 물로 모공 속 노폐물을 씻어내는 2차 세안까지 포괄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많은 여성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클렌징 제품은 브랜드만큼이나 그 종류도 정말 다양합니다. 국소 부위의 색조 화장을 지우는 전용 리무버를 제외하더라도, 오일, 밀크, 밤, 폼 클렌저 등등 정말 다양한 제형으로 여러 제품들이 출시되어 쓰이고 있습니다.이러한 제품들은 저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때문에 각각의 클렌징 제품이 가진 고유한 특성을 알고,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선택해, 적재적소에 사용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고 싶네요.그럼, 생각보다 다양한 클렌징 제품! 그의 종류와 각각 제형별 제품의 특성을 먼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클렌징 오일오일 성분 클렌저는 화장품의 유분과 피지를 녹여 줍니다. 물에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이나 선크림도 오일 클렌저를 사용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죠. 때문에 가장 세정력이 좋은 클렌징 제품으로 손꼽히기도 합니다.오일 클렌징을 할 때는 클렌징 오일을 적당량 덜어 피부를 마사지 하듯 롤링해 피부 노폐물을 녹여 준 다음, 손에 물을 조금 묻혀 한 번 더 가볍게 롤링! 오일에 물이 닿아 하얗게 유화되면 물로 씻어내면 클렌징이 마무리됩니다.클렌징 오일은 세정력이 우수한 반면 피부에 자극이 덜하고 보습에 탁월해 건성 피부나 중성 피부에 잘 맞는 제품입니다. 반면 지성 피부나 여드름 피부에 사용하면 오일 성분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요. 오일 타입 클렌저 보다는 가벼운 밤 타입 클렌저를, 유성 클렌저 보다는 수성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해요. 메이크업 클렌징밤 '아로셀 아쿠아 클렌징 밤'클렌징 크림 & 클렌징 밤묵직한 크림 타입의 클렌징 제품입니다. 클렌징 오일 다음으로 유분 함량이 높은 클렌징 제품으로 피지와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오일 세안 후 남는 과도한 미끈거림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선호하는 타입의 클렌징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는 크림을 덜어 피부를 적당히 마사지한 다음 화장솜으로 크림을 닦아낸 후, 물 세안을 하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오일 제형 다음으로 보습력이 뛰어나 건성 피부와 중성 피부와 궁합이 잘 맞아요. 고로, 지성 피부나 여드름성 피부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클렌징 밀크맑고 가벼운 로션타입의 클렌징 제품입니다.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 워터의 중간 정도에 속하는 제품으로 물과 오일이 적당히 섞여 있는 클렌징 제품이라 할 수 있어요.따라서 제품의 텍스처 자체가 가볍고 산뜻한 반면, 오일이나 크림에 비해 세정력은 조금 덜한 편입니다. 세정력이 덜한 만큼 진한 메이크업을 한 경우에는 눈과 입술 등의 색조 메이크업은 전용 리무버로 먼저 지운 다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예요.점도가 낮은 유백색의 로션이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작용한다고 해서 ‘밀크’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건성 피부부터 민감성 피부까지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이기도 합니다. 클렌징 밀크는 크림처럼 피부에 가볍게 롤링하듯 마사지 한 후 화장솜으로 닦아내고 물로 씻어내거나, 롤링한 후 2~3분 정도 방치해 뒀다가 물로 세안하는 방법 등으로 사용합니다. 클렌징 워터투명한 액체로 이뤄진 수분 타입 클렌징 제품입니다. 유분감이 거의 없는 산뜻한 타입의 클렌저로 화장솜에 클렌징 워터를 적신 후, 토너 관리를 하듯 피부 안쪽에서 바깥 쪽으로 살살 닦아내듯 사용하시면 됩니다. (과도한 힘을 줘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워낙 가벼운 타입의 클렌징 제품이라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으며, 가벼운 화장을 한 날 사용하기 적당해요. 또한 유분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일이 잘 맞지 않는 지성 피부, 여드름성 피부, 민감성 피부에 잘 맞는 클렌징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클렌징 티슈 & 클렌징 패드물티슈처럼 한 장씩 뽑아서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입니다. 부드러운 순면 소재 티슈에 각각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 워터를 적신, 두 가지 타입으로 만들어져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요. 최근에는 티슈 형태 외에도 손바닥 크기의 패드 형태로 제작된 제품도 선보이고 있습니다.클렌징 티슈나 클렌징 패드는 클렌저를 따로 덜어 쓸 필요가 없어서 사용이 간편하고, 휴대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물티슈나 패드로 피부를 문질러 닦는 방식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덜한 순면 소재 제품을 잘 골라서, 부드럽게 사용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클렌징 폼 가장 대중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클렌징 제품입니다. 크림, 액상, 버블 등 제형은 다양하지만 풍성한 거품을 내서 피부를 롤링한 후, 물로 닦아내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이는 피부 표면의 유분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씻어주는 뛰어난 세정력을 자랑합니다. 과도한 피지분비가 고민인 지성 피부나 여드름성 피부에 잘 맞죠.반면 피부가 건조한 피부나 민감성 피부는 건조함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폼 클렌저의 거품을 만드는 계면활성제때문인데요. 만일 건조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유해성분을 함유하지 않은, 저자극 약산성 성분의 클렌징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아울러 피부 자극에 예민한 민감성 피부라면 가급적 딥 클렌징 제품은 피하고 부드러운 버블 타입의 폼 클렌저를 선택해 피지 분비량이 많은 T존 주변에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여기까지! 오늘은 클렌징 제품의 종류와 특징, 피부 타입별 추천 제품을 알아 보았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클렌징을 하면서도 클렌징 제품이 이렇게 다양한지 잊고 지냈던 것 같아요. 여러분은 각자 자신의 피부에 맞는 클렌징 제품을 찾으셨나요?매일 바르는 화장품도 계절따라, 피부 컨디션에 따라 수시로 바꿔줘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뷰티케어 공식은 클렌징 제품을 선택할 때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청결한 피부를 위한 클렌징도 맞춤케어가 필요한 것이죠. 우선 내 피부 타입에 잘 맞는 제품인지 확인하고, 그날그날의 피부 상태와 날씨, 계절에 따라 조금씩 바꿔가며 관리해 줘야 효과가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저는 심각한 여드름을 앓은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입니다. 겉은 기름지고 속은 당기는 탓에 아주 관리하기가 까다로운 피부 타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저도 클렌징 만큼은 '상황따라, 계절따라 맞춤'으로 제품을 바꿔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버블 타입 클렌징 폼을 사용합니다. 일명 '개기름'이라 부르는 유분을 씻어내기에 안성맞춤이거든요. 저는 진한 화장을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세안은 가급적 간소하게 즐기고 있어요. (이건 절대 핑계가 아닙니다.ㅎㅎ) 반면 등산이나 골프를 가느라 선크림을 두껍게 여러 번에 걸쳐 바르는 날은 클렌징도 조금 달라집니다. 아내의 성화로 클렌징 밤으로 우아하게(?) 노폐물을 녹여 내고 클렌징 폼으로 2중 세안을 합니다. 물론 씻기도 귀찮을만큼 피곤한 날은 클렌징 패드로 대충 얼굴을 닦고, 폼 클렌저로 후다닥 씻고 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너무 완벽하면 인생이 재미가 없다니, 가끔 대충 씻고 자는 날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피부 클렌징은 스킨케어 전 단계에서 위생적인 피부 환경을 다지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클렌징 제품은 말 그대로 ‘씻어내는 제품’이죠. 때문에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만큼 신중을 기해 고르거나 주의를 기울여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사실 클렌징폼을 한 번 잘못 사용한다고 해서 피부에 심각한 손상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메이크업을 지우거나 이중세안을 하는 자체가 피부에 자극을 가하는 행동인만큼 클렌징 제품이라도 내 피부에 맞는, 자극이 덜한 제품을 사용하자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시크릿’의 저자 밥 프록터는 “생각은 현실이 된다 마음 속에서 어떤 것을 보면 당신은 곧 그것을 손에 쥐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바야흐로 100세 시대! 늘어난 수명만큼 10년 더 젊고 건강한 인생을 꿈꿔도 좋겠습니다.젊게 사는 인생!우선 클렌징부터 확실하게!시작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하루 아침에 늙는 사람은 없는 것처럼,하루 아침에 확 좋아지는 피부도 없습니다.오로지 꾸준한 관리만이 우리의 젊음을 약속합니다.작은 관리가 쌓여평생의 젊음이 된다!과학으로 되찾는 젊음,여러분 피부 회춘의 돌탑쌓기도뷰티 마스터 아로쎄오가 함께 하겠습니다♥Different me, than Better meWith Beautymaster. AROCEO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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